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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국의 비밀공작과 분당파의 미필적 고의 01편..
Korea, Republic of 돌통 0 264 2020-05-12 23:45:13

중앙정보국의 비밀공작과 분당파의 미필적 고의

 

 


***  공중침투공작의 실패, 신당창당공작의 성공

 

***  50여 년 전 사회변혁운동의 좌절원인

 

***  분당파의 미필적고의

 

 

**  공중침투 공작의 실패, 신당창당 공작의 성공

 

 

1954년 중국 심양에서 열린 비공개 법정 피고석에 두 미국인이 서 있었다. 그들은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존 다우니와 리처드 펙토이다.

 

중국 법정은 다우니에게 무기징역형을, 펙토에게 20년형을 선고하였다.

 

중형을 받고 감옥으로 다시 끌려간 그들은 한(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길이 치솟고 있었던 1952년 11월 29일 침투용 군용기를 타고 길림성 상공을 저공비행하고 있었다.

 

중국인민해방군의 대공사격을 피하여 달아나던 군용기는 나무에 부딪혀 추락했고, 두 사람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중국 정부당국이 심문한 끝에 알아낸 사실은, 그 두 미국인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공작요원이고, 그들의 공중침투 목적은 길림성에서 암약 중인 반혁명세력과 접선하려는 것이었다.

 

당시 한(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었던 미국은 중국에 새로 세워진 사회주의정권을 초기에 무너뜨리기 위해 처음에는 장개석의 국민당 정권을 이용하다가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였고, 새로운 반혁명세력을 중국 내부에서 길러내기 위한 새로운 비밀공작을 개시하였다.

 

그 공작을 떠맡은 주무부처가 중앙정보국이었고, 다우니와 펙토는 반혁명공작임무를 받고 길림성으로 공중침투하다가 체포된 것이었다.

 

중앙정보국은 다우니와 펙토를 길림성에 침투시켜 새로운 반혁명세력을 육성한 뒤에, 그 세력을 배후에서 조종하여 중국 동북지역에서 반혁명유격전을 일으키려는 비밀공작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다.

 

다우니와 펙토를 체포하고 심문한 중국 정부당국은 신화통신을 통해 중앙정보국의 반혁명침투공작을 폭로하면서 중앙정보국 요원들의 신원을 세상에 공개하였다.

 

당황한 미국정부는 그들이 중앙정보국 공작원이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기만술책으로 대응하였다.

 

중국 정부당국은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이 베이징을 찾아갔던 1971년에 가서 중미관계 정상화를 의식하여 펙토를 석방하였고, 닉슨이 그들이 중앙정보국 공작원이었음을 실토한 뒤인 이태 뒤에 다우니를 석방하였다.

 

중국에서 반혁명세력을 길러내려던 비밀공작이 실패하자, 중앙정보국은 중국정부 고위층에 접근할 침투로를 찾았다.

 

그러나 냉전시기에 적국의 고위층에 접근할 침투로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보였다.

 

고심하던 중앙정보국이 찾아낸 협조자는 네덜란드 국가안보국(BVD)이었다. 네덜란드 국가안보국은 다우니와 펙토가 중국에서 체포된 이듬해 1955년에 소련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석한 진보성향의 네델란드 청년 피터 부베를 포섭하고, 그를 이용한 비밀공작을 준비하고 있었다.

 

무려 12년 동안이나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한 네덜란드 국가안보국이 좌파신당으로 교활하게 조작해 낸 것이 네덜란드 맑스레닌당(MLPN)이다.

 

1969년 네덜란드 맑스레닌당이 좌파신당으로 창당될 때, 당대표로 선출된 사람은 크리스 페터슨이었는데, 그가 바로 12년 전 네덜란드 국가안보국에 포섭되어 1957년부터 비밀공작원으로 활동하였던 수학교사 출신의 피터 부베였다.

 

네덜란드 국가안보국이 네덜란드 맑스레닌당 창당자금과 운영자금을 은밀히 대주었음을 물론이고, 네덜란드 언론계에 침투한 공작원을 동원하여 네덜란드 맑스레닌당을 서유럽의 대표적인 좌파정당으로 대중들에게 인식시키는 언론공작을 벌였다.

 

크리스 페터슨이라는 가명으로 네덜란드 맑스레닌당의 당대표가 된 비밀공작원 피터 부베는 오래지 않아 서유럽에서 명성이 자자한 좌파정당 거물로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이상..                0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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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 ip1 2020-05-25 21:54:45
    아스피린이 돌통이를 인간쓰레기 혹은 바퀴벌레색퀴라 부르는 것은 돌통이가 대한민국과 북한에 특대형 재앙을 가져다주고 어마어마한 특대형 경력위조, 현대사 위조를 자행한 김일성과 그의 자손들을 칭송하고 빨아대면서 그놈들의 범죄에찬 역사와 경력들을 슬쩍 슬쩍 은근히 선전선동, 찬양하고 있기때문이다.
    오늘 지금 이시각도 나의 고향이 있는 북한에서는 나의 친척들과 추억을 함께 쌓은 소싯적친구에서 학창의 친구들, 힘들었지만 활기에찼던 군복무시절에 우정을 쌓았던 친구들 그리고 한동네에서 같은 삶의 터전에서 스쳐간 수많은 인연들이 돌통이 색퀴가 흠모하여 칭송하고 빨아대는 김일성과 그 자손들에 의하여 현대문명을 향유하기는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 권리인 하루 세끼 끼니조차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또한 김일성과 그의 후손들의 사리사욕과 이기심으로 말미아마 핵전쟁의 위협속에 늘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간쓰레기들을 빨아대는 돌통이의 행위는 그러지않아도 충분히 어려운 북한사람들의 삶에 보다 더 큰 고통을 가증시키는 행위이며
    그러지 않아도 김정은의 핵위협속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에 더큰 고통을 가증시킨다
    이 쓰레기색퀴는 이런 김씨 인간백정들을 항일영웅이라 추앙한다
    이 쓰레기 새퀴는 탈북자들이 이런 쓰레기같은 김씨일가들보다 못하다고 지꺼렸다
    이러한 연고로 아스피린은 돌통이를 인간쓰레기, 바퀴벌레색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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