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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받은 선물 목록을 보니...금술잔,비단,낙타의털등,각종
Korea, Republic of 돌통 0 279 2020-05-14 12:16:34

**  노동신문에서 각국 정상들이 김정은에 보낸 선물 소개..

 

 

=  지중해 조개껍데기 모아 만든 김정은 초상화도

 

=  시진핑 부인은 장인 4명이 5개월간 짠 수예작품

 

=  몽골 대통령은 금도금 술잔, 푸틴 대통령은 장검

 

=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몇십억짜리 명마 '오를로프종 말 김정은에게 선물.. 매체에서 백두산에 오를때 김정은이 탄 말..등

 

 

참고로   ( 북한 묘향산에 있는 국제친선전람관에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전세계에서 받은 선물들이 가득히 전시돼 있다고 한다. 스탈린부터 시작해서 역사역대 지도자들 선물등, 하물며 과거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들 선물도 있다고 한다. )

 

낙타털로 짠 비단, 금 도금 술잔, 지중해의 조개껍데기를 모아 만든 김정은 초상화등….
 


최근 몇 년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해외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들의 목록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묘향산) 국제친선전람관에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김정은)께 세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과 각 계층 인사들이 드린 수백점의 선물들이 보충전시됐다”며 주요 선물들을 소개했다.


노동신문이 가장 먼저 소개한 선물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보낸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반신동상’으로, “중국미술관 관장, 중국미술가협회 부주석이며 중국의 유명한 조각가가 창작한 것”이라고 한다.


시 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수예 작품을 보냈다. 신문은 “4명의 수예 전문가들이 매우 가는 실로 한뜸한뜸(한땀한땀) 수를 놓아 5개월 동안 형상 완성한 수예 작품은 중국에서 첫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유명한 소주(쑤저우·蘇州) 수예”라고 했다.


노동신문은 작년 4월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건넨 상봉 기념 금메달, 장검, 찻잔 세트도 전람관에 전시돼 있다고 보도했다. 장검에 대해선 “칼집과 칼날에는 금무늬들이 새겨져 있으며 칼날에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께 삼가 드린다는 글이 조선어로 씌여져 있다”고 했다. 찻잔 세트에도 ‘금속판화 기술로 독특하게 형상한 아름다운 무늬들’이 새겨져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베트남에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이 보낸 찻잔 세트를 보내왔다면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도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를 상징하여 주체사상탑과 하노이 깃발탑을 그려놓은 자기 꽃병과 윁남(베트남) 인민이 예로부터 숭상하는 용을 형상한 자기공예를 선물로 드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새로 보충전시된 선물들 가운데는 몽골, 수리아(시리아) 아랍공화국, 팔레스티나(팔레스타인) 국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공화국, 모리타니 이슬람공화국, 모잠비크 공화국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이 드린 선물들도 있다”고 했다.


특히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이 보낸 금도금 술잔에 대해 신문은 “몽골 역사박물관에 보관돼 있는 돌조각에 형상돼 있는 술잔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며 “술잔의 겉면 윗부분에 새겨져 있는 띠무늬 장식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선과 몽골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매우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신문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보낸 선물에 대해 “지중해의 바닷가에서 진귀한 조가비들을 수집하여 하나하나 선별하고 색깔을 맞추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의 영상(모습)을 정중히 형상한 자개박이 공예품”이라고 설명했다.


노동신문은 이밖에도 서아프리카의 모리타니 대통령은 수공업 자 4명이 수개월간 손으로 짠 낙타털 비단을, 시리아 대통령은 장검을 각각 보내왔다며 “위인 칭송의 보물고인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된 선물들은 주체조선의 국보로서 만대에 길이 전해질 것”이라고 했다.


1978년 8월 묘향산에 문을 연 국제친선전람관에는 전세계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게 보내온 수십만점의 선물들이 대륙별, 국가별, 연도별로 전시돼 있다.
 
 
개인적으로 좀 놀랐다.   나라가 후져서 북한 지도자부를 좀 무시할줄 알았는데..
 
실상은 이렇다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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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 ip1 2020-05-25 21:53:56
    아스피린이 돌통이를 인간쓰레기 혹은 바퀴벌레색퀴라 부르는 것은 돌통이가 대한민국과 북한에 특대형 재앙을 가져다주고 어마어마한 특대형 경력위조, 현대사 위조를 자행한 김일성과 그의 자손들을 칭송하고 빨아대면서 그놈들의 범죄에찬 역사와 경력들을 슬쩍 슬쩍 은근히 선전선동, 찬양하고 있기때문이다.
    오늘 지금 이시각도 나의 고향이 있는 북한에서는 나의 친척들과 추억을 함께 쌓은 소싯적친구에서 학창의 친구들, 힘들었지만 활기에찼던 군복무시절에 우정을 쌓았던 친구들 그리고 한동네에서 같은 삶의 터전에서 스쳐간 수많은 인연들이 돌통이 색퀴가 흠모하여 칭송하고 빨아대는 김일성과 그 자손들에 의하여 현대문명을 향유하기는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 권리인 하루 세끼 끼니조차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또한 김일성과 그의 후손들의 사리사욕과 이기심으로 말미아마 핵전쟁의 위협속에 늘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간쓰레기들을 빨아대는 돌통이의 행위는 그러지않아도 충분히 어려운 북한사람들의 삶에 보다 더 큰 고통을 가증시키는 행위이며
    그러지 않아도 김정은의 핵위협속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에 더큰 고통을 가증시킨다
    이 쓰레기색퀴는 이런 김씨 인간백정들을 항일영웅이라 추앙한다
    이 쓰레기 새퀴는 탈북자들이 이런 쓰레기같은 김씨일가들보다 못하다고 지꺼렸다
    이러한 연고로 아스피린은 돌통이를 인간쓰레기, 바퀴벌레색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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