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당하기로 작심한 한민족과 죽기살기로 싸우는 유태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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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당하기로 작정한 한민족과 죽기살기로 싸우는 유태인들 미국에서는 지난 2주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들 전쟁 중계 때문에 모든 라디오 텔레비 방송들이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군인 2명을 납치해갔다. 이스라엘은 우리 군인들 돌려 보내라고 요구하다가, 테러리스트들이 웃기지 말라고 내지르니까, 테러리스트들과 레바논 정부를 웃기기는 커녕 매일 전폭기로 탱크로 지상군으로 강타하고 있다.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들은 이스라엘 도시에 로케트를 매일 백여 발씩 퍼붓고 있다. 매일 저녁 중동전쟁 뉴스를 보면서, 폭탄에 맞아 죽는 양쪽 사람들은 불쌍하지만, 용감하기 짝이 없는 이스라엘이 참 부럽다. 물론 딴 원인들도 많고 복잡하지만, 자국 군인 2명이 납치되어 갔다고 저렇게 펄펄 뛰는 이스라엘을 보면, 김정일 김대중 때문에 서해교전에서 불쌍하게 죽어간 참수리 호의 해군장병 6인이 생각 키운다. 자국 군인들을 구하려고 저렇게 펄펄 뛰는 이스라엘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자국 군인들이 죽도록 내버려 두고, 아무렇지도 않은 대한민국은 절대로 무사할 수가 없다. 망하게 되어 있다. 이스라엘 폭격기가 레바논 양민들을 무차별 학살 한다고, 아랍족들은 물론 세계의 비난이 하늘을 찌른다. 전쟁 하면 사람들은 죽기 마련이다. 남북전쟁 때, 연방군의 윌리엄 티컴시 셔먼 장군은 남부의 아틀란타 시를 잿더미로 만든 뒤, 사반나 해변까지 진군하면서 움직이는 것은 몽땅 죽이고, 서 있는 것은 몽땅 불살라 버렸다. 남부 노예주들이 다시는 반란의 “반” 자도 생각 못하게, 군인이고 민간인이고 사정없이 뭉개버렸다. 전쟁은 참혹하다. 그러나, 전쟁을 하면 이겨야 한다. 미국은 일본에 원자탄 2개를 떨어 뜨렸다. 처칠이 그랬다. In War, Victory! 이스라엘은 건국 이후 아랍 諸國과 전쟁을 하면서 힘든 적은 있었어도 한 번도 진 적은 없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전쟁도 하지 않고 빨갛게 바뀌었다. 전쟁도 한 번 하지 못하고 미리 빨갱이들에게 져버리고 말았다. 김대중 노무현에게 속은 것이 아니다. 김정일이 무서워서 빨갛게 변한 것도 아니다. 굶어죽는 북한동포들은 고사하고 서해교전에서 순국한 해군장병들도 거들떠 보지 않는 국민들 때문에 남한은 빨갛게 변한 것이다. 아직도 살아 생존해있는 국군포로 5백명도 상관없고, 전후 납북자 5백명도 상관없고, 도무지 자기들하고 똑같이 생긴 동족의 생명이나 자유가 전혀 상관 없으니, 나라가 빨갱이들에게 넘어간 것이다. 전쟁도 한 번 못해보고! 참으로 너무 억울하다. 전쟁하면 사람들 죽을테니까, 빨갱이들에게 미리 두 손을 들어? 6.25를 겪은 사람들이 저 모양이다. 그러니, 남한 사람들은 이제 빨갱이들에게 당해도 싸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이런 구호 외칠 필요도 없다. 그들은 이런 구호 안 들어도 잘 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자유가 문제가 아니라 생존권의 문제이다. 지면 망한다! 지면 죽는다! 지면 다시 나치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간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선택의 여지가 있다고 믿는 모양이다. 그래서 빨갱이들이 미군들을 쫓아낸다고 발광하는데도 모두들 강건너 불이다. 빨갱이 세상이 되면 자유는 커녕 생존권을 박탈 당하고 굶어죽을 텐데도, 요덕 수용소 책과 요덕 수용소 뮤지컬이 나왔는데도, 모두들 태평이다. 그러니 당할 수 밖에 없고, 당해도 싸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싸움을 보면 우리 대한민국이 김정일과 어떻게 싸워야 하나, 교과서처럼 보여주고 있다. 김정일과 헤즈볼라, 이란, 시리아는 똑 닮았다. 악의 축들이다. 사람들 죽이자는 놈들이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이란, 시리아, 헤즈볼라들과는 죽기살기로 싸운다. 악의 축들과 협상하면 무얼 하고 햇볕 쪼이면 무슨 소용이고, 이런 식으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 우리 군인들 납치해가서 안 돌려보내? 죽기살기로 싸울 뿐이다. 이란이 핵무기를 갖어? 그 날로 이란은 이스라엘 밥이다. 미국이 뭐라해도 이스라엘이 먼저 이란의 핵시설을 까뭉개 버릴 것이다. 우리도 김정일과 죽기살기로 싸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충무공 말씀대로 죽으려 하는 자는 살고, 살려 하는 자는 죽는다는 진리를 우리 민족이 언제 배울 것인가!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리나라 역사도 모르고 말도 모르는데, 충무공 말씀을 오래 전에 터득했다. 그래서 아랍에 뺑 둘러싸인 그 작은 사막 덩어리 나라가 아직도 건재하고 있다. 5백만 유태인들에게 1억명 아랍족들이 꼼짝도 못한다. 우리는 4천7백만 대한민국이 김정일-김대중-노무현 독사 3마리에게 꼼짝없이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스라엘이란 나라는 유태인이라면 누구든 어디 살든 무조건 받아들인다. 미국 유태인들, 소련 유태인들, 심지어는 에티오피아 유태인들까지 몽땅 받아 들인다. 소련에서 박해 받는 유태인들은 더 열심히 받아 들였다. 나탄 샤란스키들이다. 우리나라는 중국 땅에 탈북자들이 20만, 30만명이 있다 하는데도, 강건너 불이다. 탈북자들이 목숨 걸고 외국공관에 진입하면, 그제서야 마지 못해 받아들이는 정도이다. 이스라엘은 사람들 보내서 소련 유태인들을 탈소시키고 받아 들였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망할 수가 없다. 탈북자들 받아들이지 않은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망해도 싸다! 바다 건너에서 대한민국 망해도 싸다! 하면서도, 대한민국 망할가 보아 밤잠을 설친다. 어찌하면 우리 국민들이 이 빨갱이들 최면에서 깨어날까, 어찌하면 우리 국민들이 저 불쌍한 북한동포들 탈북자들을 불쌍하게 여길 줄 알게 될까, 어찌하면 우리 국민들이 저 지독한 살인마 3마리를 미워하게 될까, 어찌하면! 어찌하면 우리나라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몰죽음 하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한숨이 나오지만, 또 한 편으로는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2006년 8월 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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