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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모든 장군님들에게 드리는 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27 2006-08-10 20:05:16
이 땅에 모든 장군님들에게 드리는 글!


화려한 별들이 여름밤 하늘을 수놓으면 보기가 너무 좋아 발을 동동 구른 적이 있었습니다. 이 나이 먹도록 그런 동심을 가지고 살 수가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며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별들이 이 조국 강산을 지키기 위해 무던 고생을 한 것을 생각합니다. 땅에서 움직이던 별들이 점점 소리 소문이 없어지고 침묵하고 있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밤이면 하늘의 별을 찾아봅니다. 그렇듯이 도시의 하늘은 밤의 별빛을 흐리게 합니다. 찾기가 거북하죠. 들에 나가야 합니다. 하늘의 별을 보면 그저 내려다보는 별들, 대한민국 사람들이 무엇을 선택하는지 그저 바라만 보는 별들로만 내게 다가옵니다. 얼마나 속이 상하였겠습니까? 움직이는 별도 보이지 않고 하늘의 별은 그저 남의 일처럼 멀리서 바라보고 만 있으니까, 얼마나 속이 터지겠습니까? 힘든 밤이면 밤마다 인터넷 구석구석에 떠오르는 별들을 보며 반가움에 눈물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교회의 목사들을 별이라고도 합니다. 그 별빛이라도 있을까하여 이곳저곳을 바라보아도 그런 별빛마저도 어둠 속에 묻혀 김대중을 추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별들을 유리하는 별들이라고 합니다만, 별빛마저 없던 시절을 지내야 하였던 우리의 아픔을 별들은 이해치 못하였을 것입니다. 북의 주민들이 악마에게 붙잡혀 유린당하고 죽어가는 아픔을 통감하며 그들을 위해 노래하는 자들의 노래 소리가 제 귀에는 별들의 합창으로 들려 왔었습니다.

저는 그 별들의 합창소리에 자고 깨고 하는 아픔을 통감하는 자들이 인터넷은하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늘 의식합니다. 푸른 인터넷 은하수를 작은 키보드에 독수리 타법으로 그 바다를 헤쳐 나가는 예비역 병장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전선의 달밤은 가슴 쓸어내리는 아픔 속에서 귀뚜라미 소리와 더불어 그 노병들은 외면찬 이슬에 젖어 갔던 것입니다. 이는 하늘의 별들이 나설 때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전에 예비역 병장들이 해야 할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단장님이 오시면 나라에 충성! 근무 중 이상 무 !를 길게 큰 소리로 외치고 싶은 노병들의 갈망을 안고 말입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 하나님의 손길에 누구는 병사가 되고 누구는 장군이 되어 이 자유대한을 지키는 명령을 명받은 것입니다. 군인은 현역이나 예비역이나 영원한 군인입니다. 나라를 지켜내야 하는 그 사명을 받아 이 세대를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장을 기다려도 오시지 않는다면 그 외면 찬이슬에 젖는 전선에서 고생하는 병사의 아픔은 얼마나 더 하겠습니까?

나라에 반역을 하는 집단들이 활거하고 있고 그 활거 하는 집단들이 미군을 고통스럽게 하여 몰아내고자 온갖 방법을 쓴 것 같습니다. 모든 전략은 때를 따라 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전문으로 하시는 장군님들이 보실 때 이제는 움직일 시간이 되었다고 여기신 것입니다. 때에 대령님들이 벌써부터 움직이셨고, 성우회 장군님들이 움직이셨고, 드디어 역대국방장관님들과 4성 장군님들이 움직이고 계십니다. 이제 비로소 저는 땅에 움직이는 별들을 실감나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指揮力 이나 전술전략이 부족한 노병들의 움직임을 이끌어 주시고 앞장서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일어서신 것입니다. 이제 별들의 대 합창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소리가 우리 노병들을 너무너무 행복하게 합니다. 그거 아십니까? 예비역 육군 병장들을 너무 너무 행복하게 하신다는 것을!

지난 7일을 양보 하신 것은 저들의 함정이었습니다. 그 시간벌이를 통해 윤광웅, 김근태, 유명환 드디어 노무현까지 나서서 자기들의 행동에 굳히기를 하였던 것입니다. 얼마나 장군님들이 나선 것이 무서웠으면 무리수를 동원하였겠습니까? 노무현은 최후의 카드인데, 그 카드를 다 써버렸습니다. 어쩌면 하늘이 우리를 도우시는 것이 확실하다고 봅니다. 저들의 계산으로는 대통령까지 나서면 이 문제가 국민들 속에 굳히기가 가능하겠다고 생각하였던 가 봅니다. 윤일병 구출작전은 미군철수 총대를 메게 한 사생아스타의 재 배출이 어렵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를 배출한 해사가 참으로 창피하게 여길 것입니다.

따라서 장군님들의 기회가 다시 찾아 온 것입니다. 그런 걱정을 불식시켜 준 것은 오늘 아침의 조선일보의 많은 지면의 할애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저런 것들은 다 좋은 징조입니다. 하늘이 자유 대한민국을 돕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장군님들의 어깨에 빛나는 계급장의 별빛들이 이 나라의 무지한 군중의 눈빛에 길잡이가 되어 애국국민으로 훈련시켜 낼 것을 확신합니다. 저들은 매우 영악스럽습니다. 그 영악함을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고 애국심에 다져진 보안법진검보도를 들고 국내외적인 모든 가능성을 찾아야 합니다. 그 가능성을 연구하여 전술전략을 개발하고 모략을 펼쳐 싸워야 합니다. 기필코 미군에게서 전시 작통권을 빼앗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울러 저들을 무너지게 하여 실업자가 되게 해야 합니다. 우리 예비역병장들은 하시라도 장군님들이 명령을 내리면 돌격 앞으로 할 준비를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장군님들이 떨쳐 일어나 별들의 합창 소리로 이 강산을 깨우시고 계십니다. 그 소리를 듣는 우리 노병들은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장군님들 감사합니다. 부디 이 조국을 적들의 손에서 건져 내 주십시오.

멸공! 예비역 육군병장 !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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