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똑같은 글을 자꾸 도배하시는지?
아래에 똑같은 글에서 님은 함경북도 속도전이란 마을에서 왔다던데..
연변 도문이랑 린접한 마을인가요?
도문에 간적 있는데 맞은켠 산에 속도전이라고 큼직하게 써있어서 그게 아닐지 궁금해서 물어요

'북핵'님?
'북핵'이 이해하셔야 해요.
'또순이'님이 지금 너무 마음이 멍 뚫린것 처럼 허망해서 그러시는거 같아요
똑같은 글 자꼬 올려도 그냥 이해해 주세요.
월매나 외롭고 그리우면 이러시겠어요.
'또순이'님 힘내세요
정말로 힘내세요.
진짜로 용기갖으세요.
세상 벨거 아니라고 자신있게 살아갑시다.

맞는데여... 중국 도문강 앞에서 건너다보면 속도전마을입다

(아마좀)님은 고향이북한아니신가봐여?
북핵님두여

물론 아시겠지만 취미생활을해보세요 돈적게드는 바둑,등산,낚시,배드민턴-산에가면 동호회많아요-등 서민들이 즐기는 오락을 찾아보면 적성에맞는 취미가 한가지씩은꼭있답니다

난 연길에 사는 조선족입니다.
그 마을이 속도전마을이였군요
근데 내가 보기엔 농촌마을 같지가 않던데요
층집도 정연하게 잘 들어앉았고..
어릴적에 중국에서 개성으로 돌아가시는 북한의 큰아버지를 바래다 주면서 도문해관까지 가본적 있는데 난 북한이 속도를 내서 발전하려고 내온 구호인줄 알았거든요
워낙 마을 이름이였군요
덕분에 잘 알았슴다.

타향도 정이들면 고향 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여기는 인간들이 잠시 쉬었다 가는 정거장 이랍니다. 영원한 고향은 바로 또순님의 옆에있습니다. 넘어지면 바로 그곳이 또순님의 영원한 안식처인 고향 입니다 이렇게 "삶과 죽음" 이 바로 내옆에 두고서 어째 천년,만년 살듯이 고향을 찿아서 헤매고 있나요? 마음의 고향은 있으되, 이제는 고향이 없습니다. 하루빨리 잊고 새로운 세상에서 즐겁게 살아 가도록 하세요? 그리고 도움 받은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세요? 그러면 영원한 고향으로 갈수가 있답니다! 물질적인 도움은 못드리나, 정신적인 Advise(충고)는 드릴수가 있답니다! 아래 이맬로 올려 주세요? 인생의 치료사로서 기꺼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다움// <a href=mailto:lifegood58@hanmail.net>lifegood58@hanmail.net</a>

하루 빨리 잊고 새로운 세상에서 즐겁게살아가기전에 엄마가보고싶어 받은 스트레스땜에 자살이라도 택할까봐 두렵네요,, 내가 이세상에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두려운거겠죠, 없이 살아가는 북한땅에 비 피해로 이재민 까지 더 늘었다니 무더운 날씨지만 가슴이 두번더 얼어드네여,,,,으찌하면 좋을 련지 ㅈㅈㅈㅈㅈㅈㅈㅈㅈ

또순이님 자살 그런생각 절대 하믄 안돼여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어떻게 찾은 삶인데
인제부텀 진짜인생살아야해요
어머님도 사랑하는 여식과 헤어지고 눈물로 보낼테지만
또순이님 제발 위험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사람의 마음은 경우에 따라서는 무섭게 변해요
그러니 제발 자신을 학대하지마세요
또순이님 이제 하나하나 새로 태어난 마음으로
지난 잘못은 기도로 속죄하며 다가올 내일을 감사하게 정성을
다 해 열심히 살아야해요
또순이님 힘내세요

속도전마을엔 비피해가 없는걸로 암다.
왜냐면 도문에 비피해가 없었기 때문임다.
넘 근심하지 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