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인들은 자실도 잘하지만  석연치 못한 점들이 너무 많다.

바로 어제 즉 7월9일에 자살했다는 박시장의 죽음에는 더 큰 의문점들이 많다.

.

- 우선 첫째로 박시장의시체를 발견하기 전 몇 시간 전부터 서울대병원에 예약이 됬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 둘째로 수색견 여러 마리가 동원되었다고 했는데 박시장이 쓰던 물건도 충분한 조건에서  7시간 이상을 찾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

박시장이 수색 견을 피하려고 강을 건느고 방향제를 뿌린 것도 아닌데 개들이   7시간 이상을 헤맸다면 똥개들을 끌고갔었는가?

.

세째; 시체발견 시간을 반12시 20분이라고 했다가 ...반12시 2분이라고 좌왕-우왕하는 자체도 웃긴다. 초보적인 개념도 없는 자들인가??

.

넷째; 수색에서 시체를 찾으면  현장사진을 찍고 간단한 조사만 하고는 생명과 관련됨으로 즉시 병원으로 후송하는 것은 수색의 기본인데 3시간이 넘도록 현장에 시체를 남겨둔 그 이유는 무엇인가?

.

혹시 현장에서 다른 시체를 가져다 놓고 성형수술이라도 시킨 것인가? 

.

노무현 노회창의 시체는 누가 볼세라 순식간에 현장에서 치워 버렸는데 이번에는 왜 3시간 이상을 현장에 방치했는가?

.

다섯째; 시체를 발견한지 15시간이나 지났는데 사인을 발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

고인과 유가족을 위해서 사인발표를 안한다고 했는데...국민의 알 권리는 무시해도 되는가? 그렇다면 노무현은 왜 사인을 발표했는가?

.

목적달성을 위하여 거짓과 위선과 잔인함의 앞장에서 헌신하며 자기나라 보다 자식을 더 지키려했던 3연임의 서울시장 박원순은 죽어서도   국민들을 흥분시킨다.다.

.

경찰은 정치판의 눈치보지말고 민주경찰답게 엄정하게 수사하고 발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