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편에서 이어서 ~~

1960년 4.19혁명때 제 삼촌이 다닌 중학교 교장선생님은 대한민국은 이 매국역할을 하는 신문 방송 등 이 언론이 큰 문제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더 군요.

미국대사 맥카네기가 이승만 대통령을 보고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학생들의 데모로 혼란에 빠진 것은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이대통령을 보고 대통령 자리에서 즉시 물러나라는 발언을 했다며 외국대사가 한 국가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을 보고 물러나라는 말은 한국에만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신문 방송에서는 이같은 행동이 한국을 도와주는 미국인 같이 보도하고 있다고 개탄을 했습니다.

2005년 아이스비치 해방 60년을 맞아 이를 연구해온 한 국제기구의 연구 발표는 나치에 의해서 희생된 유태인은 100만 명으로 발표했습니다. 6백만이라는 소리는 아이히만이 히틀러한테 칭찬받으려고 과장된 숫자라고 합니다.

1995년1월18일자 뉴스 윅크지도 나치에 의해서 아이스비치 가스실에서 죽은 유태인은 110만에서 150만 명 정도인데 이중에는 유태인 아닌 사람이 대단히 많다고 합니다. 한국은 해방 당시의 혼란기와 6.25동란 등으로 남북한 3천만 명의 인구중 280만명이 죽었습니다. 6.25 이 3년간의 전쟁 중 미국이 북한에 쏟아부은 포탄은 1KM에 18개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2천 년대 초 유선방송 히스토리 찬널에서 연합국 대표의 한사람이였다는 분은 연합국은 나치에 의한 유태인 학살을 전쟁 중에 몰랐다고 하지만 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TV에서 나치의 유태인 학살에 대해서 증언하는 분들이 30대 40대 젊은 사람들인 것으로 볼때 이 화면은 2차대전이 끝나고 얼마되지 않을 때 화면으로 보였습니다.

히스토리 채널에서 2차 대전 연합국의 대표로 있었다는 분이 이 때의 비화 몇 토막을 공개하는데 그 중 나치의 유태인 학살에 대해서 나치는 유럽 전역에서 유태인을 1천명 내지 2.000명씩 기차로 싣고 아이스비치 가스실로 가는데 이 유태인들을 구하려면 기차 철로를 폭파해야한다고 연합국 모든 대표들이 한결 같이 주장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물론 연합국 대표들은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정보망을 이용 세세히 알고 있었으며 전쟁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미국이 유태인들을 기차로 싫고 아이스비치로 향하는 철로 폭발이 유태인 구조에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엉뚱하고 이해할 수 없는 말만 되풀이 하며 더구나 아이스비치 가스실로 통하는 철로 폭파를 적극적으로 반대 했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얼마나 상대방의 정보를 알고이를 이용하는가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데 미국은 물론 연합국들은 나치의 유태인 학살의 이 대사건을 전쟁이 끝나갈 무렵 아이스비치 탈환 후 알었다는 것은 완전 거짓이라고 합니다.

1950년 북한의 남침 사실을 정보를 이용, 이를 알고 있던 미국은 6.25 전쟁이 일어나기 3개월 전 남한내 미국인 2500명을 일본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세계 2차대전 즉 태평양 전쟁 때 미국은 일본의 야마모도 총 사령관이 일본의 점령지인 인도네시아 주둔 일본군을 격려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날짜와 시간까지 정확하게 알고 이 비행기를 공중전으로 격추 야마모도 총사령관을 저승으로 보냈습니다.

군사정보를 많이 알고 이를 이용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TV 히스토리 채널에서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증언하는 분은 이 같은 대 사건을 2차 대전 중 연합군이 몰랐다는 것은 완전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연합군은 이 사실을 대전 중에 자세히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