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못해 한마디 한다. |
---|
바로 어제 8월 20일에 국정원이 국회정보위에 제출한 자료에 북한에서 위임통치를 한다는 몇 마디에 온 나라가 북한에서 큰일이라도 생긴 듯이 떠든다. 장성민이 같은 인간들은 김정은이 죽지 않았다면 절대권력 이양이라는 것은 없는 일이라며 정은에게 변고가 생겼다고 뻥을 친다. . 너무 떠들기에 도대체 위임통치나 권력이양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를 살펴보니 아무것도 아니다. 김여정이 노동당을 맡고 경제는 김덕훈 총리가 맡고 무력부는 최부일이 맡는다는 즉 그 전부터 해오던 그대로다. . 김일성 때에도 당은 정일이가 맡고, 경제는 총리가 맡았고 무력부는 무력부장과 총정치국장이 맡아 해왔다. 김정일 때에도 정일이는 국방위원장이라는 최고 직만 맡고 경제도 무력도 모두 부하들에게 맡겼다. . 이번에 달라졌다면 당을 자기 동생인 김여정에게 맏기고 신임총리와 신임 무력부장을 충성분자로 바꾸었을 뿐인데 뭔 호들갑들인가? . 문재인이 늙은 여우를 국정원장 자리에 앉힌 효과를 즉시 본다. 역시 박지원이는 노련한자다. 국민들 속에서 커져가는 문정부에대한 불신임을 한방에 역전시켰다. . 한국은 돈벌이에 미친 뻥튀기 유투버들이 국민들을 바보로 만든다. 그래서 진짜는 죽고 가짜가 북한정치를 한다는 뻥을 믿는 바보들이 많다. 하긴 탈북자들 속에도 있으니 더 말해 뭐하겠나? .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정은이는 죽지도 않았고...가짜는 진짜 정은이를 보호하기 위한 방패일 뿐이다. 그리고 정은이가 죽었다면 북한이 지금까지 속일 아무런 근거도, 이유도 없다. . 오히려 친동생인 김여정이에게 당을 맡겼고 충성분자들을 총리와 무력부장 자리에 앉혔기에 이번에 정은이의 권력은 더욱 강화되고 안전해졌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 한국 국민들은 북한일에 관심끄고 자기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라. 설마 정은이가 죽었다 해도 문재인 정권은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 ................. 2020,08,21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