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대한 나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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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인권을 말하면서 기독교인들이 볼때는 제가 전생과 하늘과 지옥을 기억한다라고 말하면 오늘날의 관점에선 제가 가진 인식은 적 그리스도적 관점이다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러나 기억을 하고 태어난걸 어떻합니까? 그리고 저는 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다만 모든 성경은 예수께서 직접기록한 것도 아니고 그의 제자들의 원본은 남아 있지 않으며 전부 필사본이죠.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라고 하는 기록들중 어느 것은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말을 그의 제자들이 기억을 해서 적은 것인데 학교에서 선생이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학생들이 전부 100점을 맞을까요? 더군다나 예수가 처음부터 종교화 된 것은 아니였죠. 그리니까 그를 따르던 분들을 신자가 아니라 제자라고 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예수님의 말씀은 깊은 철학을 능가하는 우주적 질서를 담은 진리였기에 그것을 인간의 언어로 전부 담아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언어의 한계이며 또한 알아듣는 제자들의 인식의 한계죠.. 제 말이 틀리지 않는 이유는 같은 구절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해석하는 분들의 말씀이 많이 다르기에 오늘날 여러 종교적 분파가 생겨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성경은 인간에 의해 재조합된 것이며 그 내용이 우주적 질서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이 포함될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역사적으로 이미 증명된 인물인 예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또한 맞지 않으며 예수가 신화적 존재로 부풀려 졌든 신이 되었든 그의 여러 말중 한 구절이라도 감명을 하여 진정한 각성을 한다면 그는 이미 깨달음을 얻은 것이고 생하든 죽든 즉 정신세계에 있든 물질세계에 있든 환경이 변했다고 그에게 달라질건 없습니다. 세상은 성경이라면 달달 외워야 독실한 신자인 것처럼 말하고 성경에 세뇌되어 내가 성경인지 성경이 나인지도 모를 정도로 빠져야 인정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남이 인정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죠.. 앵무새처럼 외워도 성경 전체가 이미 제자들이 쓴것이라서 인식이 왜곡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더군다나 원본이 아니고 필사본이며 성경을 만들때 빼버린 구절도 많은데.. 과연 성경을 다 외우는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본인의 마음가짐과 그리고 한구절이라도 그 의미를 바로 알고 감명을 받으면 이미 믿음이 큰 사람이며 본인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것이죠..제가 종교인은 아니지만 인간의 자유와 인권을 부정하는 사회주의를 신봉하면서 자신은 아니라고 하는 거짓말을 하며 개소리를 까는 인간은 멀리해야 하죠.. 예수가 적그리스도라는 말을 사용한적도 없으나 그 개념이 설사 그의 제자가 덧붙인 것이라고 할지라도 이세상에 지옥문을 만들려는자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제자의 말이라 할지라도 그가 적그리스도라는 말을 사용한 것을 저는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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