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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와 3 1 운동과 4 19의거의 상징성을 알아야..
Korea, Republic of 경세 0 237 2020-09-06 19:33:10

좌파들은 헌법전문에 쓰여진 임시정부 3 1운동 4 19 의거의 상징성을

마음대로 조작하고 왜곡시켜 버립니다.


예를 들면

광주정신은 3 1운동 정신을 이은것이라고 말하는데 그건 왜곡입니다.


우선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그건 임시정부가 공화정 즉 대통령을 뽑는 대의 민주주의 정부였다는 의미이고

삼권분립의 원칙을 가진 임시정부였기에 대한민국은 그런 공화정을 계승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그런것은 안배워도 척보면 아는 것이죠.초등생도 아니고 ..그런데 그런것도 좌파는 왜곡하죠.


그리고

3 1운동 정신은 평화적 저항을 상징합니다.그래서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 운동에 영향을 주었다라고 하는 겁니다.

허나 광주정신은 3 1운동 정신을 계승했다는데 518은 총으로 사람죽인 폭력투쟁입니다.

완전히 비폭력과 폭력은 정반대인데 어떻게 3 1운동을 계승했다라고 할수 있습니까?

그리고 세상에 총쏘고 사람죽인 방식의 저항을 어떻게 운동이라 합니까?

운동은 평화적으로 하는 것이 운동이죠..따라서 518은 말도 안되는 왜곡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헌법전문에 4 19가 나오는데 4 19는 국민저항권을 상징합니다.국민저항권은 헌법에 있는

국민의 권리이며 국가를 초월해서 존 로크의 사회계약에 영향을 받은

모든 민주주의 헌법에 포함된 헌법정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민저항권은 국민적 합의에 의한 헌법과 민주주의 사상의 국민적 권리죠..


허나 투쟁은 사회주의 혁명이론이며 헌법적 가치도 아니고 민주주의 이론도 아닙니다.

어떻게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국민저항권이라는 헌법적 가치이며 국민의 권리를 버리고

민주주의 족보에도 없는 사회주의 혁명이론으로 민주주의 헌법을 수호한단 말입니까?

민주주의 국민은 헌법적 가치인 국민저항권으로 헌법수호를 할 권리는 있으나

투쟁으로 민주주의 헌법을 지킬 권리는 어떠한 사상적 법적 근거도 없으며 국민의 권리가 아닙니다.


국민적 합의도 필요없는 투쟁을 518로 인해 합리화 시키는 것은 헌법적 사상적 근거도 없는

더러운 정치적 합의에 의한 잘못된 합리화였다라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무식쟁이들의 체제변질과 헌법적 가치훼손은 역사적 잘못이며 이는 큰 비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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