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일에 개입하고 싶지도 않은데 아끼는 마음으로 평소생각을 올립니다. 바야흐로 국제정세나 국내정세나 섵불리 말하기도 어렵고 저의 소견으로 언급할 성질의 주제도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다만 설왕설래,갑론을박,좌충우돌하는것보다 그시간에 조금이라도 내공을 쌓는것이 개인적으로나,사회적으로나, 국가발전에 있어서도 무엇보다 긴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정말로 강한사람은 내가 세다고 안합니다. 진짜루 부자는 절대로 부자라거나 돈자랑안합니다. 하늘이 내린 천재는 절대로 드러내 보이려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전후좌우 사정과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나서야할 때와 물러나야할 때를 정확하게 읽다가 운신하고 결단을 내리면 무서운 저력을 발휘하기 때문일겁니다. 한국의 기술이, 한국의 경제가, 한국의 국력이 지금 어느정도인지는 아는 사람은 조용히 계십니다. 마치 유년시절에 미래를 이야기하듯하거나 전쟁얘기하고 그러는 건 아니라고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눈에보이는 戰力도 중요하지만 보이지않는 전선에서 더 큰 전쟁과 국지전이 지금이시간에도 포성도 없이계속되고 있음아실겁니다. 따라서 우리는 분열과 대립을 중단하고 화합과 협력할 때임을 말로만이아닌 생각만이 아닌 각자가 뼈에사무치도록 각인 해야합니다. 그러면 지금 당장 우리가, 내가 무얼 해야하고 어디에있어야하고, 어디로 가야할 지를 알게 되지 않을 까요?>?

아마존님 말씀 백번 옳으십니다.

그러나 현재 제가 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는지 그 연유를 모르시진 않으실터니 잠시만 어여삐 봐주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한국은 대륙간 탄도탄 개발 기술을 가지고 있고 유도제어 부분도 당연히 개발하고도 남을 기술을 가지고 있지요. 북한과 같이 오차가 엄청나는 미사일은 저리가라죠. 만약 지구에 한국만 있다면 벌써 핵무기 3000발 이상은 개발했을꺼요. 대륙간 탄도탄, 핵무기, 원자력 (잠수함, 항모)는 껌이죠.

ㅎㅎㅎ 반 농담으로 진지하게 말할께요. 얼마전 한국조선기술자 인터뷰기사중에 "현 한국 기술로 항공모함 즉시 개발제작할 여건이 되어 있따. 문제는 돈이 없다." ... ^^;; 멸공님이 말씀하신 껌이 좀 비싸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