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의 김여정이 1월 12일 남쪽을 향하여 ...하여튼 그 동네사람들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기괴한 족속들"이라며 "세상사람 웃길 짓만 골라하는데 세계적으로 처신머리 골라할 줄 모르는 데서는 둘째로 가라면 섭섭해 할 특등 머저리들"이라고 쌍욕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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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방북한 김대중을 보면서 “남조선은 저런 인간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바보들의 나라구나.”하는 생각을 북한국민들이 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한국 국민으로서 한국은 바보의 나라임을 통절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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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쓰면  어떤 분들은 “그러는 너희 북한 놈들은 70년 간을 독재자 밑에서 사는 것이 바보가 아니란 말인가?”하고 비난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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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 북한 놈들은 노동당에 속았고, 무서워서 찍소리도 못한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북한 놈들은 굶어 죽어도 자기를 도와준 나라를 배신하거나  큰 나라에 굽신 거리며 자기나라를 팔아먹는 역적질만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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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의 특등머저리들이 북한에 돈과 쌀과 온갖 정치적 지지를 주지 않았다면 북한은 벌써  25년 전에 어떤 정치적 변화를 가져 왔다는 것을 명심하고 내말을 끝까지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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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은  특등머저리들의 나라가 옳다는 소릴 하고자 함이다.  어떤 인간들은 자기도 같은 맹물인줄은 모르고 마치도 김여정이가 문정부만 특등머저리라고 욕을 한 줄로 착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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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것은 나 김태산을 포함한 5천만 모두가 특등 머저리다.

즉 문정부만 머저리가 아니라 그들의 못된 역적질을 바라만 보는 야당과 우파 ,보수국민 모두가 똑 같은 특등머저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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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를 하나든다.

북한이  13일에 한국을 "특등머저리" 라고 발표를 했는데 이 남쪽은 그 다음 날인 14일에 1전 한 푼 먹은 것이 없는 박근혜대통령에게 22년이라는 악형과 180억 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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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기는 것은  마치 박근혜가 영원히 감옥에서 썩기를 바라기라도 한 듯이 야당의 어느 한 놈도 반대의사를 표하는 자가없다. 한국의 정치판은 여야가 따로 없이 역적새키들만 가득찬 특등머저리들의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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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국민 역시 문재인이  무서워서 열심히 마스크 쓰고 집구석에 박혀서 문정부가 던져주는 지원비에만 온 신경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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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정부와 대통령 도 못 지킨 주제에 북한이 언제 무너질가? 정은이가 진짜인가? 가짜인가? 하는 쓸데없는 신경들만 쓰는 특등머저리들도 적지 않다. 자기 코가 석자인데 언제 남의 소리만 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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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제에 문재인이  김여졍에게  아무 말도 못 한다고 욕들을  하는데 물론 문가는 세계가 인정하는 특등 머저리지만  그러는 자신들도 문정부의 독재에 아부, 복종하는 특등머저리들이란 것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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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가 나라를 말아먹는 종북 - 친중 정부임을 알았다면... 또 부정선거가 의심되면 몽땅 들고 일어나서 바꿔야  하는데 모두 대가리 박고  자기 살궁리들만 하니 다음 대선도 희망이 전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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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자유를 맛본 자들이 이렇게까지  쉽게 독재자에게 대가리 구겨 박고 살길만 찾는 부끄러운 꼴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그러고도 북한 국민들을 바보라고 비웃을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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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김여정의 눈에는 한국이 특등 머저리들만 사는 땅으로 보이는 것이다.  자기의 대통령은 감옥에 처넣고 종북정부가 던져주는 공짜 돈 몇 푼에 감사하는 자들이 정녕 특등머저리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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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재산 다 퍼주고 욕만 처먹는 특등머저리를 모시고 사니까 살림이 좀 나아 졌습니까? 요즘 들어서 한국국민의 긍지감이 막 넘쳐 납니까?  정녕 당신들이 폐허에서 한강의기적을 퍼낸 민족이 옳기는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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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돈과 재물을 그러안고 뒤에 숨어서 남들이 대신 피 흘리며 싸워 주기만을 바라는 "특등 머저리"들에게는 노예살이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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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특등 머저리”들에게 자유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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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