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들으니까 막 살맛이 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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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이 나라 TV들에서 트로트 열풍이 불기시작을 했다. . 꼭 북한에서 김정일이 만수대 음악단 노래로 북한국민들의 혼을 빼고 세뇌시키던 때를 방불케 한다. . 트로트는 주로 연세가 있는 층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어린애들까지 무대에 올려세우니 뭐 그리 썩 좋은 줄은 모르겠다. . 그런데도 가는 곳마다 입심이 센 여인들은 그 트로트 경연에 빠져서 나라가 망해가든 말든 입을 헤 벌리고 TV 앞을 떠날 줄을 모른다. .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종북 정부가 틀어주는 트롯 음악에 푹 절어서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격으로 허송세월하는데 뭐라 할 것은 없다만 한마디만은 꼭 하고 싶다. . 다름이 아니라 조작 선거로 정권을 잡은 현 정권에 충실한 언론들이 이제는 노래의 등수를 결정 하는데서도 뭔가 조작을 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 우연히 TV를 보다가 그 트롯 가수들의 무대를 잠시 보았다. 그런데 어떤 가수의 노래는 주석단에 앉은 판정성원들도 감격하고 참가한 군중들도 대폭 열광을 했는데도 비밀로 하는 찬반 결정에서는 예상외로 찬성자 숫자가 적게 나온다. . 또 어떤 가수가 부른 노래는 분명히 대중의 호응도가 훨씬 낮은데도 찬성자 숫자는 높게 나온다. 분명히 정치선거 조작과 같은 등수 조작이 지금 진행하는 노래경연에서도 작간을 부리는 모양이다. . 앞으로는 정치, 경제, 문화,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컴퓨터에 의한 조작이 전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고 대한민국을 멸망에로 인도 할 것이다.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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