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망탕 믿으면 바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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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70-80 이 된 분들을 만났는데 탈북자들이 고향 갈 날이 가까워 온단다. 그 이유는 요즘 북한의 식량사정이 어렵고, 정은이가 테이블을 두드리며 호령질을 하고 또 제대군인 1,500명이 총을 들고 평양으로 진격을 할 정도이니 정은이는 인차 망한다는거다. .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하고 되물으니 그쯤 되면 북한이 무너진다는 증거가 아니냐며 훈계를 한다. 그 말을 들으니 너무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더라. . 그래서 “북한의. 식량사정은 북한이 생겨서부터 있은 일이다.. 또 정은이가 테이블을 두드리는 것도 알려지지 않았을 뿐 김정일이 시대에는 관료들을 회의장에서 끌어내다가 총살까지 시키며 공포정치를 해온 북한이며 .... 제대군인들의 반발 역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하나의 작은 소요일 뿐 북한의 체제 변화는 없습니다.” 라고 설명을 하니 믿지 않는다. . 국민들에게 두 가지만 묻자. 첫째; 중공이 개방 한지가 40년이고 중공의 독재도 심한데 중국은 왜 붕괴안되는가? 오직 북한만 자꾸 무너진다고 보는 이유가 뭔가? . 둘째; 자유민주사회라고 자랑하는 한국에서 문 정권의 망국정치를 보고도 왜 반대하는 야당이 없고 강력한 반정부시위를 못하는가? . 명백히 말하는데 한국이 망해가는 것은 모른 척 하면서 북한이 먼저 붕괴될 거라고 우기는 바보스러운 생각과 행동들은 그만하라. . 일부 탈북자들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 수를 구걸하는 유트브에 바보처럼 속지 말고 먼저 자기나라 걱정들 부터 좀 하라. . 돈 벌이와 몸값 올리기에 미친 일부 탈북자들이 전하는 북한 소식은 오히려 보수우파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독약이다. . 그리고 북이 변하면 한국에 큰 이득이 생길 것처럼 오산하는데... 정은이가 당장 죽어도 노동당이 존재하는 한 중국처럼 변할 뿐 한국의 보수들에게는 아무런 이득도 없을 것이니 헛된 희망은 버리라. . 북한은 철판으로 건조된 폐선박 같은 존재다. 즉 밖에서 공격을 해야 배의 침몰이 빠를 텐데 한국 사람들이 오히려 북한이라는 폐 선박에 30년 이상을 페인트 도색을 해주고 식량을 공급해주니 언제 가야 가라앉을지는 한국분들이 생각을 좀 해보라.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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