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둥지에서 썩은 알을 깨우려는 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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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다가오니 한동안 잠잠하던 분들이 서울시장 선거와 대선 이겨서 정권 찾자고 다시 떠들어 댄다. 물론 그 자체는 아주 좋은 일이다. .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썩은 둥지에다 썩은 닭 알을 넣어서 병아리를 깨우겠다는 망상이다. 즉 탄핵에 앞장섰던 국민의힘 당에서 탄핵을 주도했던 윤이나 황을 후보로 세워서 보수정권을 창출하겠단다. . 아니 국힘당은 문정부의 아바타이고 ...황과 윤은 애국자가 아니라 보수의 적이라는 것을 정말 모르나? . 그런데다가 보수의 상대인 종북-좌파들은 북과 중공을 업고서 장기집권 할 수 있는 힘과 기술력까지 완비한 강력한 상대다. . 그런데 아무 힘도 없는 국민들의 선거표 그 한 장을 믿고 쓰레기통 같은 국힘당에서 썩은 닭알 같은 자들을 대통령으로 부화시키겠다니 말이 되는 소린가? 지금의 한국을 민주주의 사회인줄로 착각하지 말라 . 설마 보수가 서울 시장과 정권을 되찾는다 해도 북한과 중공이 존재하는 한 좌파들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또다시 정권을 강탈할 것이다. . 실질적으로 좌파들은 그럴만한 돈과 힘과 강력한 배후를 가지고 있다. 애국자들은 지금 다른 정파와 싸우는게 아니라 북-중과의 전쟁이다. . 정파간의 정쟁은 민주선거로 정권을 되찾을 수 있으나 잃어버린 나라는 피땀을 바쳐야 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 법이다. . 그러나 실망하지 말라. 하늘의 큰 뜻을 누가 알리요?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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