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변해가는 대한민국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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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전 1960년대 말 중국은 문화대혁명을 벌이고 있었다. 중공의 홍위병들은 매일 얼굴을 가린 사람들을 압록강 가에 끌고 와서 때려죽이거나 태워죽이며 조선 사람들도 보라고 떠들었다. . 뿐이 아니라 압록강가에 모택동의 대형 초상화를 세워 놓고는 중국 대국의 말을 따르라고 요란하게 방송을 해댔다. 그러나 북한은 도망쳐오는 중국인들은 받아주고 중국의 대국주의 정책은 강하게 비난했다. . 그래도 중국은 막무가내였다. 그러자 북한은 압록강 가에 모택동의 초상화를 향하여 어린아이가 엉덩이를 까고 똥을 싸며 개를 부르는 모습을 크게 그려서 마주 걸었다. . 결과는 즉효였다. 중국은 똥개 취급을 당하는 모택동 초상화를 즉시 철수시켰다. 그렇게 북-중 관계는 냉냉했지만 그들은 서로의 정치적 이해 때문에 소위 “순치의 관계”를 외치며 지금까지 동맹으로 흘러온다. . 중국이 북한을 침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매우 어리석다. 나는 북한의 김씨 정권이나 칭찬하자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 한국에 오니 어떤 분들은 북한이 중국의 속국이라고 하는데.. 몰라도 너무 모른다. 제 주제는 모르고 남을 잘 비웃는 한국인들의 착각이다. . 중국의 진짜 속국은 북한이 아니라 한국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은 중공의 힘과 돈으로 세운 문정권을 지지하는 정치문맹자다. . 머지않아 한국은 차이나 타운으로 뒤덮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회를 중공에 코를 꿰인 특등 머저리들이 깔고 앉았기 때문이다.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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