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비공개 조사자료 무단도용 박사학위 취득-남북하나재단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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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000팀장은 통일부와 재단이 매해 실시하는 탈북자 심층실태조사를 박사학위 논문에 무단 사용했음 이 자료는 탈북자들의 구체적인 실태가 담겨져 있어 비공개비밀 자료로 부류되어 있는 아주 민감한 자료임 이 여자는 3년간 비공개 조사자료를 자신의 박사논문에 사용하여 작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음 월간조선 기사 : [단독] 통일부 산하 재단 직원 내부 자료 빼내 박사학위 논문에 이용 - https://me2.do/GbErMJtl 통일부의 실태조사는 수억의 예산으로 집행되는 중요한 사업이고 첫째도 둘째도 보안이 잘 지켜져야 함 국내 탈북민의 구체적인 실태가 반영된 비공개 비밀자료를 무단으로 빼내여 뻐젓히 박사논문에 게재한 것은 심각한 범죄임 이런 중요한 보안자료가 아무런 절차없이 빼돌려 사익 추구를 위해 씌여 졌다면 당사자와 통일부, 남북하나재단은 책임을 져야 함 지난 2018년 경북하나센터가 해킹으로 털려 997명의 탈북민자료가 유출되어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 이번 탈북민 실태조사 자료 무단 유출사건은 가벼운 사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무건 공식사과 한마디 없음 피해 당사자가 될수 있는 탈북민들은 이 사건의 결과에 대하여 지켜보고 있음 비공개 보안자료를 빼돌린 범죄자를 강력히 처벌해야 함 남북하나재단과 통일부는 재발방지 대책과 공식사과 해야 함 탈북자의 한 사람으로써 강력히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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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야...탈북자 자료 이용해서 박사 땄으믄 ...
저그만치 탈북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쯤은 해야 하는거 아닌감?
그 자로는 탈북자들 생명과 직결이 된 것인데...
이렁한 것이 그냥 지나가믄 세상이 잘못된 것이제..
남북하나 재단 얼마 안있으믄 해체해버릴거여...
탈북자땜시 편하게 철밥통지키는자들아... 정신 차리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