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로 접어드는 이 아침도 답답하여 또 욕을 불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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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4.15 선거부정? 그런거 밝히지 말라.

아무리 밝혀 봤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없고, 총대를 메고 나설 정치인 한 마리도 없고, 떠들어 줄 언론도 없다. 국민들만 열불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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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 비리? 죄행?

그런 것도 밝히지 말라. 그것 역시 누구도 관심 없고, 총대 멜 놈도 없고 떠들어 줄 언론도 없다. 소귀에 경 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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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탄핵과 애국자들 체포, 투옥?

그것 역시 누구도 관심 없다. 편들어줄 인간 하나도 없다. 인정도, 의리도, 양심도 없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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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딱 두부류다.

첫째; 사악한 종북들과 정치양아치들은 바보 같은 국민들을 속이고 나라를 팔아서라도 오직 자기권력 더 연장하고 재산 불릴 생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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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멍충한 국민들은 애국자의 가면을 쓴 인간들을 대통령 만들기놀음에 정신이 없다. 마치도 자기가 모시는 자가 대통령되면 나라를 살릴 듯이 파를 갈라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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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수는 날이 갈수록 자멸해간다. 모든 원인은 국민을 저희들의 꼬봉으로 보는 교만하고 건방진 “국민의힘 당”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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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과 애국자 구속, 부정선거, 문정부 비리, 경제 파탄, 대북관계 등 모두 국민의힘 당이 해결 할 문제인데 오히려 문정부 편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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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구실을 안 하는데 국민들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나? 오히려 야당 놈들 철 밥통만 지켜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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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다음, 또 그다음 대선까지 "와신상담"할 심정으로 이제는 국민의힘 당과 쓸모없는 정치양아치들을 대담하게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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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분명 “그래도 정권부터 찾고 봐야한다.”고 떠들 분들이 있다.

생각을 해보라. 냄비처럼 바글바글 끓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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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도 해명 못하고 정체성도 불분명한 개나 소나 다 나와서 보수 감투를 쓰고 표 갈라치기를 하는데 좌파를 이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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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아무런 타산도 없고, 단결도 못하고, 배신자들의 당을 대담하게 버리지 못하기에 망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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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민들은 노동당을 버려야 살고,, 한국국민들은 국민의힘 당을 버려야 한다. 다 버리고 비워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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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