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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의 누드사진이 국회에 걸렸을 때에 유일하게 그 사진을 떼버리고 지금 벌을 받고있는 해군 장군 출신이 대선 후보로 나섰는데 지나가는 개만큼도 관심을 두는 자가 없기에 몇 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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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한국이 망해가는 이유를 종북 좌파들 때문이라고 하는데 100% 맞는 말은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종북좌파는 역적들인데 뭔짓을 못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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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라의 주인인 우파가 응당 좌파를 잡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 그런데 한국의 우파들은 애국자와 역적을 갈라보지 못하는 병신들만 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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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국자는 버리고 오직 자기 눈에만 좋아 보이는 즉 신통하게도 애국자들을 탄핵시키고 잡아 죽인 망나니들을 대통령감이라고 악을 쓰며 빨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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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제에 자기들만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떠들며 다른 사람은 머저리 아니면 나쁜 놈으로 몰아간다. 이런 인간들에게는 아무리 옳은 말도 개가 짖는 소리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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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잘났다고 우쭐거리는 우파는 역대적으로 좌파들에게 속아서 이승만은 외국으로 내쫓고 박정희는 죽여 버렸고 박근혜는 감옥에 처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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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멍충한 우파들은 좌파들에게 속아서 나라를 결단내는 종북 좌파들의 행동대원 노릇만 한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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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들과 종북들의 선전과 꼬임에 빠져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 박근혜 반대 데모들에 얼마나 신이 나서 뛰어 다녔는가를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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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멍충해서 구실 못하는 집에 도둑이 들끓는 것은 당연하다. 집을 잘 못지켜서 계속 도둑을 당한다면 그것은 철저히 주인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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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는 부끄러운 줄도, 반성도 모르고 수십 년 동안 똑 같은 과오를 지금도 계속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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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거나 동조한자들만 신통히 골라가며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고 빨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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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는 두고 봐야겠지만 불을 보듯 뻔하다. 결론은 멍충한 우파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좌파들과 똑 같은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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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