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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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여러분 50년전 한국전쟁(6.25)때 북한에서 남한으로 피난내려온 실향민 숫자가 1000만명이 됩니다. 모두 탈북자 당신들의 고향선배들입니다. 그들은 가진것 없는 가운데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경제의 30%이상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대의 정주영씨 문선명선생님같은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분보다 더 어려운 가운데 성공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남한사람들도 탈북자에 대해서 달라집니다. 세상에서 정착비와 집을 마련해주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점은 탈북자들의 정착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정책은 세계적으로 특별한 경우입니다. 먼저 이점을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계속 도와주기를 바라고 원하기만을 한다면 남한사람들은 여러분들을 더욱 싫어할것입니다. 입장을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라면 그렇게 계속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까? 여러분도 받기만 원하는 그런 인간을 좋아합니까? 여러분도 그런 인간들을 싫어할 것입니다. 50년대부터 1970년 80년대까지 외국으로 나간 한국사람들은 잠을 3시간, 4시간을 자면서 총을 가진 흑인들에게 돈을 빼앗기면서 죽기로 살았기 때문에 오늘날 외국에서도 다른민족보다 잘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느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햇습니다. 여러분이 외국에 있다면 국가적인 도움은 생각도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한국에서 정착해서 사는 것은 정말 쉬운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들의 머리를 바꿔야 합니다.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사실 게으른 사상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떠 넘기고 시간을 보내면서 요령만 피우는 잘못된 습관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런 요령으로 살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 모습은 모두가 싫어하는 태도입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간혹 직장을 찿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남한사람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력서를 들고 50번 방문해도 취직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탈북자라는 핑계로 직장을 구하기 어렵다는 소리는 정말 듣기 싫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회사들은 오히려 탈북자들에게 더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렵게 왔다는 것을 잘알기 때문에 도와주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남한사람들은 탈북자들에 대해서 많은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625때 피난온 고향이 북한 출신의 사장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일부의 탈북자들을 보게 되면 그들은 받을것만 생각하고 불평만 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매우 나쁩니다. 주어진 환경을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보세요. 감사한 마음은 또다른 감사한 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불평은 오히려 여러분을 더욱 불평한 내용으로 여러분을 불행하게 만들어 줄뿐입니다. 지금 동남아시아의 인도,파키스탄,스리랑카,태국,베트남,필리핀에서 온 많은 외국인은 한국에 불법으로 남아서 도망을 다니면서 살려고 하는데 그것을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여러분은 얼마나 복입니까? 정착비와 보조금이 없이 한국에 머물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불법체류자들을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살기를 바랍니다. 이번 설날때 모든 사람들은 고향을 찿아 가는데 가지못하는 여러분은 얼마나 괴롭습니까? 고향으로 갈수 있는 그날까지 기술도 많이 배우고 열심히 일해서 통일될 때 저축한 돈을 가지고 좋은 차를 타고 고향의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큰 선물도 하고 북한의 고향도 크게 발전시키는 큰인물들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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