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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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특사는 문재인이 퇴임하면서 원했던 일인데 왜 태영호가 총대를 메고 부끄럽고도 역겨운 아첨을 하는지 모르겠다. . 뿐만 아니라 태영호는 새로선 윤 정부의 대북정책은 이전 정부의 대북정책을 계속 이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 태씨의 말대로라면 한국은 문재인정부의 퍼주고 매 맞는 비굴한 대북정책을 계속 대물림해야 한다는 소리다. . 그렇다면 문재인의 비굴한 퍼주기식 대북정책이 대를 이어 계승해야 할 정도로 옳았다는 것인가? . 그리고 평양에서 90도 인사를 하며 "남조선 대통령 문재인입니다." 라고 소개한 자를 대북특사로 보낼 만큼 윤정부도 종북 정부인가? . 특히 북한이 "특등 머저리"로 평가한 자를 대북특사로 파견 할 만큼 대한민국에 쓸만한 인물이 없는가? . 그리고 정체가 수상한 문을 뭣을 믿고 적진에 파견 하자는 것인가? 분명히 바보가 아니면 의심이 많이 가는 발언이다. . 만약 문을 대북특사로 임명했는데 북한이 "삶은 소대가리"를 '최고 존엄'에게 파견했다며 차버리면 무슨 망신이며 닭 쫓던 개 신세가 된 대한민국의 국격은 누가 책임질 텐가? . 태의 지난기간 발언들도 많이 웃기지만 이번의 발언 역시 요상하다. 혹시 대한민국의 국격을 추락시키려고 하는 소린가? 아니면 북한을 돕고자 함인지 심히 헷갈린다. . 이번의 인사청문회를 보면 신통히도 대한민국의 국회에는 무식하고 무능한 자들만 골라서 모아놓은 듯하다.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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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22-07-11 11: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