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좀 지켜만 보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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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북한이 전례 없이 코로나 확산 소식을 세상에 공포했다. 북한이 쉬쉬하던 코로나를 이번에 크게 공포한데는 이유가 있다. . 다름 아니라 코로나로 사람이 계속 죽고 식량과 물자 부족으로 민심이 나빠지자 김여정이가 담당한 선전선동부가 민심 달래기 놀음을 벌인 것 뿐이다. . 그래서 정은이가 상비약과 전쟁예비물자까지 모두 털어서라도 국민들을 치료하라고 지시하는 회의장 동영상까지 공개하며 정은이는 인민을 위한 수령이라는 선전”을 대대적으로 벌였던 것이다. . 한마디로 말해서 북한은 이번에 백신 지원 따위나 바라고 코로나 확산을 공표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 그런데 어리석은 한국정부는 그 즉시에 백신지원 의사를 밝혔다. 전 세계는 조용히 지켜만 보는데 오직 한국만 덥석 받아 물었다. . 그것도 북한 선제공격도 불사하겠다던 윤정부가 북한이 미사일을 연방 쏴대는데도 모른척하고 말이다. . 이것은 대한민국의 20대 정부도 역시 대북정책에서 달라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증거다. . 첫째로; 한국정부는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해서 데모가 끓이질 않는 주제에 왜 그렇게 북한에 목을 매는가?. 북한동포 걱정 말고 자기 국민이나 바로 챙기라. . 둘째; 북한이 백-신을 받을 것 같은가? 내가 정은이라도 안 받는다. 왜냐구? 백신의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음은 전 세계가 다 안다. . 그 따위 증명도 안 된 것을 받아서 간부들 맞히고 죽게 할 만큼 정은이가 머저리 아니라는 뜻이다. . 그리고 설사 최고 명약이라 해도..또 국민들이 다 죽는다 해도 정은이는 공개적으로는 안 받는다. . 왜냐하면 한국이 보내준 약으로 백성들이 병을 고치면 “장군님 만세”가 아니라 “대한민국 만세”를 부를테니까.. . 그것도 모르고 섣불리 나선 윤정부는 김여정이로 부터 역시 “삶은 소대가리”와 조금도 다를 바 없다는 칭호를 받게 생겼다. . .대북문제는 잘 모르겠으면 조용히 좀 지켜만 보라. 그래도 절대로 늦지 않는다. . 하긴 북에서 외교를 했다는 국회의원까지도 북에 백신도 주고 유엔대북제제도 풀어주도록 하자고 미친 소릴 하니 무슨 말을 하겠는가? ...............................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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