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있는 상식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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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윤 대통령 부인이 스페인 출장에 따라가면서 발찌를 착용했다고 약간의 논란들이 있다. . 나는 발찌 같은 장신구를 착용하는 것은 각자 본인들의 자유라고 본다. . 그러나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동남아 나라에 나가 주재하는 동안 알게 되었던 발찌에 대한 사실을 사담삼아 이야기 하려 함이다. . 발찌를 착용한 동남아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발찌는 일본에서 유래가 됐는데 금발찌를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무속적인 종교로서 그 를 숭상하는 단체도 있다고 했다. . 그것을 믿는 무속 단체원들은 모두 금 발찌가 자기에게 닥쳐올 불행 같은걸 미리 알려주며 특히 막아준다고 믿는단다. . .금발찌는 꼭 왼 발목에 착용해야하며 제일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 원칙은 처음 가거나 낯선 집에 들어 갈 때에는 무조건 왼발부터 먼저 그 집안에 들여놓아야 한다고 했다. . 만약 처음 가는 그 집이 터가 나쁘든가 집에 액운이 있다면 그 발찌를 착용한사람에게는 갑자기 기분이 나빠진다든가 혹은 그 어떤 신체적 변화가 오면서 그 장소가 불길함을 알려준다고 한다. . 그래서 그 사람들은 집을 새로 구입하거나 친구 집에 초청되어 갈 때에도 꼭 왼발부터 먼저 들어가며 그 발찌가 가리키는 대로 나쁘면 그 자리를 피한다고 한다. . 그래서 나는 발찌가 단순한 장신구가 아니라 그 어떤 무속적인 의미를 담고 있음을 알았다. . 그러나 나는 그 발찌에 대한 그 무속적인 유래가 한국에까지 퍼졌는지는 모른다. 그때로부터 30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다.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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