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전 총리가 피살되었다.

그런데 지금 그의 죽음에 환호하는 자들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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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마치도 자기들만이 한국을 위하는 애국자처럼 행세한다.

아니다 그들은 애국자가 아니다. 인간이기를 그만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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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정말 애국자라면...

첫째로 동족 수백만을 죽인 김일성, 김정일의 죽음도 환호 했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조문을 가야 한다고 정부를 압박했던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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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그들이 애국자라면 수백 년 동안 우리 민족과 향토를 유린하고 못된 짓을 해온 중국종족들도 미워하고 증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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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자들은 중공의 도움으로 저들의 정치적야망을 실현하려고 국가와 민족을 배신하고 중공에 아부굴종하는 반역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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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베의 죽음을 환호하는 자들은 한국과 일본을 갈라놓으라는 북한의 지령을 받고 애국자의 가면을 쓰고 날뛰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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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만치 인간이라면 웬수인 적장의 죽음 앞에서도 대놓고 춤은 추지 말아야 하는 것이 인간세상의 도리이고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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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종북 좌파들은 정치야욕을 위해서는 자기의 동지도 서슴없이 자살시키며 정적의 죽음 앞에서는 잔치를 벌이는 사악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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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도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의 시신이 자기 나라 강토에 묻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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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사람의 가죽을 씌운 북한의 꼭두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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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