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이 가짜라는 증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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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주항일연군 동만특위 서기인 위증민 보고서를 읽다가 북한의 김일성이 가짜라는 증거를 발견하였습니다. 위증민이 1935년도에 소련 코민테른에 보고한 보고서에 유격대 간부들의 약력이 있는데 거기에 김일성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김일성. 고려인.  1932년 입당. 학생. 23세. 용감하고 적극적이며, 중국어를 잘 하고 유격대원에서 승진하였다. 민생단(民生團)이라는 공술이 매우 많다. 대원들과 함께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며, 대원들 속에서 신앙이 있다. 구국군들 속에서도 신앙이 있으며, 정치문제는 아는 것이 많지 않다.   다른 유격대 간부들은 입대할 때 신분이 농사꾼( 예, 안봉학, 빈농)이거나 사병, 학생 출신이라고 써있는데 김일성은 학생이라고 써 있고 1932년도에 입대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김일성이 그 때 나이 만 20세에 학생신분으로 입대한 것으로 나옵니다. 나이가 만 20세에 학생이라면 대학생이니까 김일성이 대학생 신분으로 일제의 만주침략(1931년 9월)을 보고 정의감에 차서 공산당 입당과 유격대에 들어온 겁니다. 그에 반해 북한의 김일성(김성주)은 중학교 중퇴또는 퇴학(1929년?)이 최종학력이고 이종락 부대에서 세금징수원으로 농민들을 대상으로 1931년도까지 강도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위증민이 보고한 김일성은 북한의 김일성(본명 김성주)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북한의 김일성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을  따르더라도 학생이 아니라고 나오니까 북한의 김일성이 가짜라는 증거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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