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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식량난은 계속된다.
Korea, Republic of 경세 0 222 2023-03-12 22:39:09

사회주의는 형식주의이기 때문에 정책이란 자체가 구호에 불과합니다.

사회주의 사상적 인식으론 북한은 절대로 식량난을 해결할수 없는데 그런 생각조차 하지 못하죠.

농업은 2차 산업과 3차산업이 발전하지 않으면 절대로 발전할수 없습니다.2차산업과 3차 산업이 발전하면 

사람들은 농산물도 질을 찾게 되고 고급스러운 것을 찾게 됩니다.같은 쇠고기를 먹더라도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체내 흡수율이 높고 소화가 잘되는 쇠고기를 찾게 됩니다.과일은 어떻습니까?단순히 유기농이란 차원을 넘어

당뇨에 도움이 되거나 혈액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아 각종 성인병의 발생 근원을 차단하는 기능성이 강화된 

농산물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과거엔 약초같은 것으로 예방차원의 복용을 했다면 그런 것은 잘 먹지 않게 되기에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이나 농산물에 기능성을 강화하여 좀더 쉽게 접할수 있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당뇨고추 같은것도 나왔죠.당뇨약 보다 당을 더 떨어지게 한다는군요...그럼 약의 부작용도 없게 됩니다..


기능성 농산물은 농사방식에 따라 효능이 극대화 되는데 그러려면 과학적인 방식이 도입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배추의 향기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선 뿌리에 양분과 수분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각종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고 배추의 잎과 줄기에 더 많은 호르몬과 양분이 증가하여 향과 맛이 좋아지게 됩니다..

다만 출하시기를 앞당겨야지 기존의 방식대로 재배한 배추와 수확시기를 똑같이 하면 배추가 억새지죠..

따라서 봄철 겉저리용으로 일찍 뽑아 팔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농업기술의 발전은 결국 첨단기술의 발전의 도움이 필수적이며 농산물의 소비도 국민이 잘살면 

얼마든지 고가의 농산물을 팔수 있는 소비시장이 커져서 농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단순히 농업을 식량난 해소로 인식을 한다면 수천년을 농사진들 발전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조상이 수천년 동안 농사를 지었어도 언제부터 풍족한 생활을 할수 있었나요?

2차 3차 산업의 발전 이후부터입니다..


북한의 장마당 경제를 말하는데 조선시대에도 그보다 더 발전했었습니다.

현재 북한처럼 조선시대엔 관리하고 통제하고 규제하지 않았죠.그러니 아무리 정책을 세운들 

구호에 불과할 뿐 먼늠에 발전이 있고 성과가 있겠습니까?

20세기형 농업방식은 절대로 자연재해를 극복할수 없습니다.생산량으로 성과를 따진다면 

아무리 농업시설을 잘해 놓아도 5년 혹은 10년 주기로 두드려 맞습니다.

21세기 농업은 자연재해를 점점 극복하면서 농산물의 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식한 것들이나 안되면 농사나 짓는다라고 하는데 농사는 아무나 짓습니까?

창의력과 전문지식없이 기존의 방식 그대로의 농사를 발전이라 할수 있나요?


북한이란 악마적 사회주의 환경하에선 형식주의 정책으로 인해 늘 실패할수밖에 없습니다..


김정은이 밀농사를 지으라고 한것은 2모작을 해서 식량난 해결과 식량의 질을 높인다는 

탁상공론적 발상 때문인데 무조건 실패죠.그 이유는 미국같은 선진국도 작물을 바꾸는데

3년에서 5년이 걸립니다.그 이유는 농업인프라를 확실하게 만들어 놓지 않고 작물을 

바꿔버리면 항상 대실패를 해왔기 때문이죠...김정은은 영화찍는식으로 본인 말이면 

영화의 한장면처럼 풍년이 들고 인민들이 배부르게 먹게 되는걸로 아는 모양인데 ...

간단하게 말해서 좋지 못한 흙의 토질을 바꾸는데만 2년이 걸리고 토양의 PH를 바꾸는데 1년 6개월이 걸립니다.

문제는 밀심고 봄가뭄에 장마에...제대로 될리가 더욱 없는 것이죠.


과연 북한에 김정은의 지시에 제동을 걸 사람이 있을까요?그 개떡같은 주체농법도 그대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말도 안되는 사회에서 먼들 제대로 되겠습니까?아주 구역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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