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이라면 1980년대에 민주화의 바람을 타고 대학가에서 몰아치던 주체사상의 열풍을 기억할 것이다. 주체사상의 빨간 물이 든 자들 때문에 지금 한국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도 인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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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여 년 전에 북한 김정일은 주체사상이라는 북한의 학문을 이용하여 무섭게 한국 청년 학생들의 두뇌를 좀먹었고 그렇게 한국은 종북 간첩들이 우글거리는 나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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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사파들이 숭배하던 북한은 수백만 국민이 굶어 죽는 공동묘지로 변했고 주체사상의 원조 황장엽 까지 망명하여 주체사상은 영원히 빛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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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한국에서 새로 자라나는 젊은 학생들에게 북한이라는 나라와 김씨 가문을 우상화 시킬 방법도 영영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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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진 김정은이는 자기 아비가 만든 북한산 마약으로 한국 청년, 학생들의 정신을 마비시키고 또 마약으로 돈을 벌어서 북한은 핵무기도 생산하고 한국에 현존하는 반국가단체들의 사업자금도 충당하도록 하는 1석3조의 모략행위를 지금 실행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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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구상을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은 충실히 집행하였고 그 결과로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최단기간 내에 마약 청정국가에서 마약범죄 국가로 돌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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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대한민국의 마약범죄는 개인이나 개별적인 조직이 아니라 북한이라는 국가가 기획하고 대한민국의 조직이 가담하여 벌이는 최고의 마약범죄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