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 년 동안 피학성(被虐性) 쾌감을 잘 즐기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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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중등학교 다니는 애들 사이에 SM(싸드-마조, 가학-피학) 놀이가 유행이랜다. '주인-노예' 놀이는 약과이고, 인터넷을 잘 뒤지다 보면, "엉덩이 때려 줄 아찌, 연락주세용~~"이란 식의 무지하게 유혹적(?)인 낚시가 널려 있댄다. (이 글 다 쓰고 나서 나도 한 번 둘러 볼 참이다.) 애들은 어른을 보고 자란다. 지난 10 년 동안 나라 전체가 피학성 쾌감을 즐겨 왔는데 당연히 애들이 싸드-마조 놀이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제 엉덩이를 핵 몽둥이로 때려 줄 아찌, 연락 주세용~~" 이게 햇볕 정책의 본질이다. 그래서 마침 내 어제 아침 10 시 30 분에 연락이 왔으니까, 이제 소원 성취한 게다. 피학성 쾌감을 즐기다 보면 점점 강도가 높아진다. 다음 번에 내걸 메시지는 뻔하다. "제 똥 꼬 깁수키 핵 몽둥이 찔러 줄 아찌, 연락 주세용~~~" (가히, 변태 아동 포르노 급이다.) 김일성/김정일은 위폐, 마약, 납치를 태연히 저지르는 인종들이다. 일본의 소녀를 납치하고 한국의 고등학생을 납치한다. "쪽바리시키들이 우리를 지배한 것에 대해 복수했다" 라 하고 '남한 괴뢰도당의 손에 크는 것 보다는 따듯한 아바이 수령의 품에서 크는 것이 좋다"라 하는 범죄자들이다. 이런 범죄자들에게, 6.25에 대한 책임추궁 한마디 없이, 지난 10년 동안 이렇게 속삭인 것이다. "나랑 사업할래?" "우리민족끼리, 부르스 한 번 땡기고 아랫도리 한 번 부빌까?" "내 재산, 아찌한테 몽창 투자할께~~" "미국 애들 엿 좀 멋이고 우리끼리 재미 좀 보지용~~" 지 백성을 기아로 수백 만 굶겨 죽이고도 거기에 '고.난.의.행.군"이라는 근사한 딱지를 붙이는 극악한 범죄자들 앞에서 이렇게 하면서 살랑거렸으니..... 이게 피학성 똥갈보(masochist ass hole)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자, 귀하는 어떻게 사셨나요? (남한 원주민에게 묻는 말임) 갈보? 갈보들을 상전으로 모시고 우러르며? 갈보들에게, '저, ㅆ ㅑ ㅇ ㄴ ㅕ ㄴ 들!'이라고 욕하면서도 무기력증에 빠져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지난 10 년 동안 똥갈보들이 만들어 놓은 피학성 쾌감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드디어, 드디어, 어제 오전 10 시 30 분, 오르가즘에 도달했던 것이다!!! 잔치는 끝났고, 이제 댓가를 치루면 된다. 지갑이 있나 잘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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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다 맞는말 아니요?..
진짜루 쪽팔리는건 어쩔수없겠지만 100% 진실이구만..
전쟁 억제한다고 북한 천천히 자멸시킨다고 10년동안 엄청나게 퍼주기 하더니만 마지막에 당한꼴이 이게 뭐요? ㅎㅎ
정일이 한테 아주 제대로 뒤통수 맞은거 아니요? ㅎㅎ
당신같은 인간들이 민족공조한답시고 수천억알파 정일이한테 갖다바치고 결국 오늘같은 일 당하지 않았는가 하는거요?.
지금이라도 정신제대로 차리고 삽시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