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골아! 인질도 인질 나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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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 드나드는 친북 좌파, 특무, 뽀골이 x대강 빨다 온 분들은 아래 글을 제발 존경하옵는 장군님께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질 여러분.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인질 생황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편안히, 단단히 드시고 평화로운 생각을 많이 하십시오. 저는 평화롭지도, 지혜롭지도 못 한 사람이어서...좀 살벌한 상상을 하렵니다. 뽀골이는 북핵으로 우리를 인질로 잡고자 하지만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한국넘들이 한 성질 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열 받으면, 판이 확 뒤집힙니다. (그리고 사실 이미 뒤집어져 있습니다.) 지금은 머리 속에 진흙만 들어간 넘들, 간뎅이가 쥐 발톱에 낀 때보다 작은 넘들, 좌파 인 넘들 좌파 물들은 넘들 주사파인 넘들 친북 고첩 비스무레한 넘들이 설치니까..별 이상한 이야기가 다 나오지만... 일반 바닥 민심은 다 알고 있습니다. "뽀골이한테 시간주고 돈 주니까...햇볕이 아니라 [핵]볕이 되었다"는 것을... 시내에서 택시 타 봐도 다 알 수 있습니다. 한국 정치가 물꼬가 잡히고 나면, 뽀골이 압박 수순에 들어갑니다. 아, 물론, 선제공격 안 할 수도 있지요. (중요한 것은 한다, 안한다가 아니라, 우리가 아무 겁없이 '할수 있다'는 것을 뽀골이가 믿는 것입니다.) 저는 뽀골이가 노심초사하고 있을 생각만 하면 평화스러워지고 즐거워집니다. 이거...이제...다 되어 갑니다. 2-3년 못 넘깁니다. "미국 때문에 북핵이 생겼다"라는 해괴망칙한 이야기를 하는 정치인/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국 때문에 고난의 행군이 생겼습니까? 2천만 조금 넘는 인구 중에 300만을 굶겨 죽인게, [자주 강성 국가]입니까? 그리구도 그런 나라 지도자 해 처먹겠다고, 자손 만대로 해처먹겠다고, (지 일가 붙이들은 다 ...유럽에 유학하는군요..) 발악을 떠는 악종입니다. 그런 악종이 핵 만든 게, '미국 때문"이라구요? 참,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나쁜 짓 하면 그건 다 미국 때문이고, 내가 좋은 짓 하면 그건 다 내가 잘나서이다" 라는 소리죠. 이런 시레기 같은 이야기가 남한 내에서 돌아다닐 날도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 때 ..생각하면서...마음을 가라앉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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