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자유이주민이라는 사람의 글에 대한 답변 |
---|
나역시 북한에서 살때는 저런 생각도 해보았다. 우리가 못사는건 남조선괴뢰도당과 미국놈들때문이고 힘들러라도 참고 나라의 국방력에 더 힘을 가해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을 받아왔다. 그래서 제발 김정일이 미국이나 남조선을 구실로 백성을 못살게 굴지 않게 미국이나 남조선이 압박을 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남한이 북한에 대한 대북정책이 바뀌면서 엄청난 지원을 받았지만 받을껀 다 받아 채우면서 그 다음 부터는 돌아앉으면 백성들에게 하는 소리가 평화를 가장한 남조선놈들의 잔꾀에 절대 빠져들지 말라는 교양이었다. "고남의 행군"이 "강성대국"건설로 이름만 바뀌어 지듯이 인민에 대한 탄압은 그렇다고 변화지 않았다. 평화의 무드속에 바깥세상에 대한 정보가 북한인민들에게 살살 전해지면서 체제 위기감속에 극도록 불안해진 김정일은 오히려 인민에 대한 탄압은 더욱 강해졌을뿐!! '햇볕정책"이 북한의 공개총살을 멈추게 했다는 소리는 못들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은혜도 모르는놈!
남조선 네이놈들이라니?
궁둥이는 대한민국땅에 붙히고 앉아 은혜없다니?
스파나로 혀바닥 일곱바퀴반 돌려버리기전에 너 동네 가서 울타리 치고 놀거라~~~나 오늘 기분 넘 꿀꿀해 톱밥술 엄청 들이키고 간 배밖에 꺼내놓고 식히고 있는 중이니 건들지 말거래이~~~
그럼 한국애지 흠흠
모두 어수선하니 제발 우리끼리라도 싸우지 맙시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분들도 다 자신들의 주장이 있을 것이니 댓글을 달때 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다시한번 생각하고 주의를 줘도, 타이름을 줘도, 격려를 줘도, 선인자답게 하자요. 제가 젤 바라는 부분입니다.
이곳 싸이트에 북한 핵문제땜에 요즘에 좀 자주 들어오게 되는데...
들어와 볼때마다 희망보다는 실망이 더 커집니다.
북한은 정치적으로 민주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부유하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