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을 위한 휴대폰 전시관
내외관광객들을 위한 선착장
북한의 선박은 감시하에만 어업을 할수 있다,뒤에 보이는 배가 감시하고 있다
북한의 농촌에는 이러한 폭탄방어대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
외국관광객들을 위해 차려진 상-북한에서는 고급음식은 외국인들만을 위해 차려지는 상이다
북한사람들은 비교적 키가 작다
가이드가 북한의 가정집이라고 소개한 곳, 실제로 북한의 가정집이 모두 저런건 아니다.
가정집의 아이-가이드는 북한의 일반가정에선 아이들이 이런 옷차림으로 생활을 한다고 했다
가이드는 DVD 플레이어도 실행할수 있다고 하나, 그럴까?
주방 모습
방
물동이를 이고 가는 여인들
마을에 설치된 전기철조망
우리 관광객을 위한 버스였는지 마을에 저런 버스가 있었지만 실제로 북한 일반사람들이 저런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불편한 도로사정때문에 ...
엄마를 도와 리어카를 끌고 있는 이 소년의 나이 15세
http://www.arisky.net/userdirectory/achweixin/board/6959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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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속에서 겪고있는 주민들의 삶의 고통을 생각하니 정겹다는 생각이 고개를 내밀다 숨어버리는듯합니다...
빨리 삶이 풍요로워져야할텐데.......
지척에서 같은 민족이 너무나도 다른삶을 살아가고있다는게 가슴아픈일이네요.....
삶에 허덕이는 이들을 보님까 저의 옛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울 이모가 아들이랑 함께 나무를 해다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던 일들도 생각납니다. 울 오빠는 다른 사람들의 짐을 끌어주고 돈을 벌어서 온 가족을 연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소식들을 이번에 다 듣고 이 사진들을 보니까 그 곳의 형편이 더더욱 실감이 나네요. 언제면 불쌍한 우리 백성들도 허리띠를 풀고 배불리 마음껏 살 날이 올까요.
고향의 부모님들은 다시 못 만날 것만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듭니다.
모두들 어떻게 살아들 가시는지...
개정일이 망할 날이 과연 언제 오려나 휴---------
북한 주민들도 빨리 좋은 세상을 만나야 되는데... 그나저나 올 겨울이 걱정 입니다...또 얼마나 많은 동포들이 굶주림에 떨며 힘들어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