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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적 집단을 도려내자!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4 279 2006-10-21 10:07:00
세계 만민의 적 김정일을 처단하자!

1. 반기문은 노무현 부부가 직접 정상들을 만날 때 늘 적극 지지해주신 말씀을 해주셔서 그런 것이 큰 성과가 있었다고 공을 노 대통령 부부에게 돌렸다.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나 대통령과 국민에게 그 영광이 돌아가야 하고 개인적으로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큰 걱정이라며 대통령을 모시고 대통령의 철학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그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 은혜에 관한 보상과 내용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면 노무현의 앞날에 어떤 가능성을 추론해볼 수도 있는 것 같다.

2. 반기문은 노무현에게 ‘사랑’의 빚을 진 것이다. 그 빚을 갚아야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빚이 남한 적화라면 반역을 공모한 것이 된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 차관보는 북한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북한이 한국과 일본을 공격할 시에는 미국과 전쟁할 위험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13일 만에 나타난 김정일은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다. 필승의 신념이 굳세지 못하고 배짱이 없으면 온갖 풍파를 헤쳐 나가야 하는 혁명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필승의 신념을 강조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정일의 말을 들어보면 핵 실험 한 것이 배짱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3. 참 사고방식이 광적인 인간이 아니고는 생각할 수 없는 발언 같다. 그 배짱한번 폼 나게 부리다가 올 겨울을 무지무지하게 춥게, 배고프게 보낼 수밖에 없고, 수백만 명이 아사할 수 있는 아주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 자기 배가 부르니까 백성 굶주리는 것은 생각 안하고 큰 소리 치는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다. 그런 사람을 받들어 모신다고 하는 사람들의 폼생폼사가 매우 역겹게만 보인다. 북 주민들은 미 취재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한 여성이 미 ABC 방송 다이엔 소여 기자의 손을 붙잡고 미국을 강력하게 비난한 뒤 우리는 위험한 나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4. 한 여대생은 미국이 북한의 식량난과 경제난을 야기한 중대한 적이라며 당신들은 우리 북한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해치려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당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앵무새처럼 말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 섬뜩한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광신적 열풍을 혐오스럽게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봉건왕조를 원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수령이 300만의 굶어 죽은 사람보다 귀하다고 생각하는 이 모순적 가치관은 지구 어디에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일 한 사람을 위하여 수천 만 명이 죽어도 된다고 하는 이 광신적 집단의 의미를 우리는 적으로 두고 있다. 그 적이 핵무기로 무장하였다.

5. 김정일 하나를 위해서라면 결사 옹위하는 세력이다. 그런 결사 옹위하는 세력이 38선 이북에서 핵무기를 가지고 미국과 싸우겠다고 한다. 정작 그 핵무기를 남한의 수도 서울을 향하여 언제고 떨어뜨릴 가능성을 늘 시사하고 있다. 남한의 위정자들은 그것을 단순한 쇼맨십으로 보려고 하고 있고 남한 국민은 그것을 앵벌이들이 뜯어먹기 위하여 벌이는 수작질 그 이상의 협박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수백만을 굶겨 죽이면서 큰소리치는 김정일의 모습에서 이 광란의 질주곡은 곡소리를 내야만 끝이 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수령 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남한 사람 수천만이 죽어도 끄덕하지 않는 맹신 집단이 그를 둘러싸고 있다면 말이다.

6. 그게 현재 김정일을 옹위하는 세력으로 본다면 그야말로 이 집단을 그냥 놔둬서 미국과 세계가 온전해 질리는 없다. 피에 굶주린 미친 집단을 지구에서 도려낼 필요가 있다. 어떻게 그 한 사람 때문에 수천만이 죽어도 된다는 말인가. 그들이 한반도를 통일하여 수억을 들여서라도 그 한사람을 옹위하여 나간다고 한다면 그것은 절대로 불가한 일이다. 그런 불가한 일을 촛불에 씌워서 열광하는 군중 속에 나타나 그러한 소리를 한 것이다. 수만 명의 청년 학생들이 횃불을 들고 타도 제국주의를 외치고 절대적 충성을 다짐한 것은 1930년 대 나치 독일의 집회를 연상케 했다고 보도했다.

7. 그 김정일의 집회 이름이 ㅌ.ㄷ(타도제국주의동맹. 김일성이 만주에서 조직했다는 첫 공산주의 조직)이며 그 조직의 결성 80주년을 맞아(10월 17일) 수만 명이 모인 군중대회에서 그 짓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광신적 집단을 두고 남한의 대통령은 패배주의적인 마인드로 북한 핵문제를 접근하고 있다. 전쟁이 두려워서 김정일을 거스르지 않으려는 그 패배주의는 문제가 있다. 금강산, 개성공단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비용을 충당해 주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요구가 지나치다고 쌩뚱 맞은 소리를 해대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핵무장 한 것은 곧 남한에게 절대위험이 된다고 하는 것을 구분치 못한 것인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혼돈의 연속 속에서 돌고 있다는 것이 보여 진다.

8. 대북제재의 흐름 속에서 북한은 어느 정도 긴장하고 있을 것인가? ABC기자가 느낀 소감대로 보자면 오히려 군중대회를 통해서 반미 선동을 가일층 더하여 반미 선동을 부추겨 가는 계기를 삼는 것으로 보인다. 그 이면에는 아주 춥고 아주 배고픈 계절이 다가오는 것을 국민들에게 감추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통일연구원 정영태 선임연구위원은 앞으로 국제사회의 제재가 가속화되면 북한이 전시동원령을 발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시동원령은 실제로 전쟁을 준비한다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긴장감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발령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9. 이런 것은 그들 특유의 대국민 사기극에 해당된다고 본다. 그 뒤에 다가올 어마어마한 가난을 그들은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사실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려면 1930년 대 나치즘에 열광하는 미친 군중에 둘러싸인 김틀러(김정일과 히틀러를 합침)를 무너지게 하는 방식이 우선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김틀러를 무너지게 하는 길에 우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넣고 있는 미국을 지지해야 한다고 본다. 함에도 그런 것에 별 관심이 없는 것이 이 정부의 모순이다. 동아일보 사설의 지적처럼 숨겨진 머리카락을 찾아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꼭 찾아내어 김정일의 기반을 무너지게 하자! 그 광신적 집단을 지구에서 도려내자! 그는 세계 만민의 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유엔의 결의 사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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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21 15:47:56
    광신적인?? 딱 당신애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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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10-21 16:01:54
    여기두유식한사람있네...근데~ 저기요 글이넘김니다...어느잡지를 옮겨 뻬께썼는지는 모르겠는데 맨날 할일없긴없나봅니다.....이렇게긴글쓸시간있으면 잠이나한잠자져????이상하네.....정신에 문제는 있는것같지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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