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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대북제재와 김대중의 신기루(3)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264 2006-10-31 13:35:53
1. 하늘은 푸르고 빛살은 나무 틈으로 가득가득 밀려온다. 길옆에 푸른 이파리에 매달린 찬 이슬방울 들은 애처롭다. 차가운 공기 속에 이슬방울은 차가운 빛에 반짝이고 있다. 아마도 김대중의 햇볕은 김정일에게만 비쳐지고 간첩은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이 가을의 파초에 매달린 저 이슬은 허탈하게 보인다. 국민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 남은 생명의 기간 동안에 자기의 주장하는 햇볕에 마지막 둘 곳을 다하다가 떨어질 이슬방울같이 보이기 때문이다. 주지의 사실과 같이 유엔대북제재가 발생하였다. 평생 남한에게 공갈로 등쳐먹고 산 자에게 다가오는 유엔의 제재는 협박이 아니다. 공갈도 아니다. 그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2. 차가운 가을의 나무 가득한 한 산자락이다. 그 밑에 떨어진 낙엽들이 밟혀지고 있다. 나는 그 낙엽을 보면서 김대중의 얼굴을 읽어 낸다. 김대중은 가상의 두려움을 인해 전전긍긍하며 김정일을 도왔다.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유엔의 대북제재는 김정일을 고사시킬 것이 분명하다. 그에 따라 죽기 아니면 살기로 나가는 김정일일 것이다. 그는 그 특유의 공갈협박을 더욱 강화하여 나갈 것이다. 그 촉수들이 남한 도처에 깔려 있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거기다가 김대중 곁에 그런 자들이 있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우선은 그들에게 한 없이 짓밟힐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그 가는 인생길에 소모품, 김정일의 소모품으로 이용당하다가 떨어지면 짓밟히는 순서이기 때문일 것이다.

3. 나는 그 이슬방울 속에서 김대중의 현재 웃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신기루로 보인다. 유엔대북제재에서 의해 무너지는 신기루로 보인다. 그렇게 될 것인데도, 지금은 하나님의 면전에서,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의 면전에서 겁 없이 두렴 없이 망언을 일삼는 한 노추의 생존전략을 보는 것 같아 측은함 보다는 처절함을 느낀다. 더욱 이 찬 가을의 산비탈에서 떨어진 낙엽을 밟고 있으려니 더욱 마음 깊이 인생의 서글픔을 느낀다. 구름사이에 빛나는 하늘 같이 잠시 드러나다 곧 덮쳐 가는 구름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 가을 저 남은 햇볕에 파르르 떠는 풀잎을 보게 된다. 그 곁에서 같이 파안대소하고 있는 이슬방울들의 군상들을 보게 된다. 잠시 후에 인생 나그네 길을 돌아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인생들이다.

4. 인간은 정처 없이 가는 것 같으나, 죽음의 터미널을 통과해야 한다. 예수님은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지만, 악한 일을 행한 자는 멸망의 부활로 나온다고 하셨다. 역사란 날조될 수 없는 것이다. 잘못된 정책을 계속 고집하는 권세를 거부할 권리는 국민에게 있다. 목포시민에게 있다. 이제 대한민국의 상왕제도는 없어져야 된다. 원래 그런 제도는 없었다. 그런 시스템을 만들면 그것을 만들어 끝까지 후환을 덮어보려는 모순된 행동이고, 반 헌법적 도전이다. 그 뒤에는 김정일이가 힘을 쓰고 있다. 김정일은 김대중, 노무현이 없다면 망하게 되어 있다.

5. 유엔대북제재를 통해 김정일은 6개월 안에 망하게 되어 있다고 보려는 시각이 있다. 길게는 10년을 잡기도 한다. 아마도 10년까지는 안 갈 것이다. 적어도 2년 안에는 김정일은 무너질 것으로 넉 잡아 볼 수가 있을 것 같다. 따라서 김정일은 노무현 김대중이가 없다면 생존해 갈 수가 없다고 봐야 한다. 이렇게 절박할 때에 두 사람이 배반을 한다면 그야말로 절망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남한의 다음 대통령은 자기 수하가 앉아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이다. 그 절박함을 따라 그 만큼의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저런 일을 위해 계속해서 자기 옆에 그 두 사람을 묶어두고 싶은 것이 김정일로 보인다.

6. 김, 노 두 사람과 함께 남한의 대통령이 될 사람을 만들어 내야 한다. 전직들을 제어한 것처럼 제어해야 하는 과정을 되풀이해야 한다고 볼 때, 아무래도 김대중 노무현 손에서 대통령이 나오게 해야 한다는 것이 저들의 계산일 것 같다. 또한 그 두 사람의 그 배신을 막아야 한다고 보는 것이기도 하다. 자기들이 필요한 대통령이 나오게 하려면 그 만큼의 마인드가 먹혀들어 갈 수 있는 간첩망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아마도 수많은 간첩망을 한국에 심어 놓은 것이라면 지금의 모든 것은 원격조정으로 움직이는 남한 정국이 되는 셈이다. 이제 날이 갈수록 유엔제재는 가속화 가중되어 갈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남북연합의 세력은 김대중의 세력과 노무현의 세력과 김정일의 세력의 공동의 이익을 만족 시켜주려고한다.

7. 그 취지에 따라 차기정권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준동하기 시작했다고 보게 하는 것이 목포의 망언이라고 본다. 그런 노력이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을 뒤흔들고 있고 날이 갈 수록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정일은 견디지 못하고 갑자기 무너져 내릴 것으로 본다. 이는 하늘이 그들을 버렸기 때문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양심적인 공직자들은 하나님의 힘을 받아서 저들을 냉정하게 뿌리쳐야 한다고 본다. 열린당과 민노당은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있다. 이것이 다 김대중 판이 되어있다는 것의 의미한다. 함에도 저들 뜻대로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하는 것은 국민의 몫이고, 우리의 양심의 몫이다. 역사는 집에서 나와 거리로 나와 소리치라고 명령하고 있는 소리를 듣게 하고 있다. 신기루는 신기루일 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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