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도 월남하셨습니다 육이오때 일가형제 다 두고,,그 때가 중이 소년이었죠 금새 올라갈지 알고,,어린 마음에 배타고,,형하고 둘이오다가 그 형조차 생사를 모르고 어언 오십여년이 흘렀답니다 물론 부모 형제들의 생사야 말해 모하겠나요,,, 아직 나이 젊으신듯 한데,,알차게 시간 가져서,,내실있는 삶이 되시길,,바래요 지금 남한 아닌가요?계신곳,, 우리나라를 생각하면,,(남북한) 물론 눈물이 나지요 그러나 언젠가는 그 비극만큼 축복된 땅이 될거라 생각해봅니다,,물론 앞으로말이죠 자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시고,,,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