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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련은 약탈자, 미국은 구원자였다.
Korea, Republic of 김태산 1 127 2023-12-11 10:47:51
1945년 북에는 소련군이, 한국에는 미군이 들어왔다.
그런데 북한에 들어온 소련군은 완전한 약탈자였다.
우선 소련은 일본사람들이 북한에 세운 공장들에서 큰 전동기는 모두 뜯어 자기 나라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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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북한 공업발전의 최대 효자인 수풍발전소의 발전기 7기 중에서 5기를 뜯어다가 자기네 나라의 발전소에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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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일제가 복선으로 깔았던 평양 - 두만강행 철로와 평양 - 단둥행 철로 중에서 한 개 노선씩만 남겨놓고 
레일을 몽땅 걷어서 자기 나라로 가져갔다. 그래서 북한에는 복선 철로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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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북한은 아직까지도 그때 쏘련의 약탈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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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은 점령군 행세하면서 마음대로 약탈했으나 김일성은 자기를 국가수반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감지덕지하여 아무 말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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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한에 와서 보니 미군은 한국을 철저하게 도와주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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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본인들이 자기 재산을 하나도 가져가지 못하도록 항구에서 철수하는 일본인들의 몸까지도 수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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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그 외에도 수많은 식량과 경제적 지원을 해서 한국을 살려주었고 피로써 지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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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는 수천 마리의 젖소와 농사를 돕기 위하여 수천만 마리의 꿀벌까지 지원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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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때로부터 수십 년이 지났다.
북한은 여전히 자기네를 해방해 준 러시아와 서로 친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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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평양을 비롯하여 각곳에 소련군 해방탑을 세워놓고 해마다 8.15 날에는 그곳에 소련 사람들까지 초청하여 놀고 축하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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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 사람들은 자신들의 풍족한 오늘이 미국 때문이라는 것을 부정하고 미국 대사관에 몰려가서 반미 시위를 하고 미군 철거하라고 지럴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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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한국인 중에는 자기 나라와 민족을 배신하는 반역의 피가 흐르는 자들이 너무 많다.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너절한 종족의 후손들이 적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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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배신자들은 북한과 중공에 충성하는 정치가 놈들이다. 그래서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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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한국에 쏘련이 들어왔더라면 한국은 지구상에서 제일 못사는거지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아니! 중공에 조공을 바치며 굽신거리는 속국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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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로 북한에 미국이 들어왔더라면 북한은 미국 다음가는 강대국으로 ... 최고의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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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적으로는 매우 부족한 글이지만 한국인들 노는 꼬라지가 너무 답답하여 횡설,수설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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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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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홍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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