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개 식용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 했다. 국민들 속에서는 찬반 논란이 있기에 몇 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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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법을 만들고 통과시킨 그 사람들을 욕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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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기는 말이지만 여의도 둥근 집을 개들의 집이라고 누구나 다 말은 하면서 왜 욕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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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집에 사는 국개들이 자기들과 같은 족속인 개를 잡아먹지 말라고 법을 만든 것이야 응당한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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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간을 죽이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어 놓고 살인자는 엄하게 벌하면서 국개들이 자기 족속들 잡아먹지 말라는 법을 만든 것은 왜 욕을 하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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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쓰면 이 김태산이를 명예 훼손으로 걸 인간들이 있겠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나라의 국회의원들은 국개들이라고 욕을 처 먹어도 마땅한 자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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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저들이 진심으로 바른일을 하려 했다면 제일 먼저 개를 기르려는 사람들은 해당 기관에 가서 개를 무조건 등록하고 인식칩을 장착하지 않으면 기르지 못 하도록 하는 법부터 만들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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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는 기르던 개를 마음대로 유기했을 때에는 개 주인에게 징역을 먹인다는 법안도 만들었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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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태곳적부터 개와 절친인 닭, 돼지, 소, 토끼도 잡아먹으면 안 된다는 법안도 만들었어야 공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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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는 살리고 소 ,닭, 돼지는 죽이는 불공평한 법을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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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는 버려진 수 많은 개들은 누가 책임 질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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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의도의 둥근 지붕 아래에는 나라와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려는 자들은 전혀 없고 몽땅 빨판 달린 아메바들만 모아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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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백성이라는 자들은 일생동안을 그 빨판 달린 아메바들에게 속아서 이용만 당하는 줄도 모르고 선거 때마다 달려나가서 그들에게 온갖 명예와 부를 그냥 막 안겨주고 빨아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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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또 당할 때마다 “고급 승용차 타는 국개들이라고 뒤에서 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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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거의 80여 년 동안을 계속 서로 속고 속이며 살아온 이 나라의 백성들과 국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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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월에도 또 그럴 것이다. 그리고는 또 뒤에서 국개들이라고 욕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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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아! 이제는 매번 당하고 욕만 하지말고 이번 선거 때 만이라도 행동을 좀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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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