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사고 방식이 다르고 따라서 상대를 이해 하는데 차이도 크며 문화적 차이도 큽니다.

물론 

다른 국가에 비해선 문화적 동질성은 높지만 독일의 경우를 보더라도 동독시절 다 망한 동독경제를 살려준

서독에 대한 고마움은 없고 자신들의 경제적 기여보다 더 많은 혜택을 요구하고 있죠.그러면서 푸틴을 

지지 합니다.푸틴은 중앙집중제의 전체주의를 추구함에도 말입니다..

수십년간 서독주민들은 사실상 동독재건을 위해 희생되었음에도 그런 사실을 동독주민은 모르는거 같습니다.

제가 독일에 가서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독일문제연구소 뿐 아니라 지금까지 독일에 대한 언론을 보니 

한국언론에서 수십년간 포장하고 미화해서 내보낸 뉴스와는 다르더군요.

한국의 지역갈등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고로 한국도 통일은 심사숙고 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이란 혈연성,사상적 인식,문화적 동질성과 문화적 환경  등등이 맞아야 민족이지 

국내에서도 특정지역은 분리독립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그러니 북한의 경우 오죽 하겠습니까?

개헌을 한다는데 아예 헌법에서 북한과 북한주민을 빼는 것이 저들의 주체성을 인정하는 것이죠.

그래야만 탈북자들을 정치적 망명 혹은 난민으로 받아들여서 문제가 없지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탈북자에 대해서 모든 것을 국가적 책임으로 돌리는 일부 좌빨들의 행위도 그렇고...

한국와서 한국 체제 비판하며 좌파들에 편승하는 일부 탈북자도 그렇고.,..

한국도 산업화에 기여한것 없이 방해만 했으면서 피빨아 먹는 좌빨들도 문제인데...

국민의 입장에선 통일도 점점 더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