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명을 보니 준석이 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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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준석이가 쭐렁거리며 창당을 했다고 한다. . 자유사회에서 창당을 하는 것이야 자유겠지만 어쩐지 철 없는 준석이가 창당을 한다니 그 미래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 . 자고로 사람의 이름이 미래를 결정한다는 설이 사실이든 아니든 존재하는 것만은 사실이다. . 그래서 말인데 이준석이 만든 당 명이 “개 혁신당” 이라니 어쩐지 그놈의 당이 개판을 칠 것만 같은 예감이 벌써 든다. 아니 개가 혁신을 하면 무슨 혁신을 할 테란 말인가? . 하기사 요즘엔 개가 사람과 같이 먹고 살며 또 사람 등에 업혀서 주인 노릇을 하는 판국이니까 잘될 것 같아서 “개 혁신당”으로 지었는가 싶기도 하다. 어쨌든 한국의 개들은 더욱 신이 나게 생겼다. ...... 혹시나 그런 뜻이 아니면 당 명이 “개혁 신당”(改革 神堂)이라는 소린가? 즉 뭔가를 개혁하고 뜯어 고쳐 보려고 귀신을 모시는 그 점집 같은 신당을 차린 셈인가? . 어쨌든 개들이 나라를 혁신하는 “개 혁신당” (犬 革新黨)이든, 아니면 뭔가 바로 잡으려는 무당들의 신집인 개혁 신당”(改革 神堂)을 차렸든 역시 준석이답다. . 나 같으면 차라리 “청년 미래당”을 차리고 이 나라 청년들이라도 한 곳으로 모아 보겠다. 하기사 요즘 젊은이들이 저런 싸가지를 누가 좋아 하겠냐마는…. . 혹시나 공부는 하기 싫고 주사파 선배들한테 배운 대로 아스팔트 위에 몸뚱아리를 굴리면 국회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쓰레기들이 준석이를 추앙할 수도 있겠다. . 어쨌든 준석이가 만드는 “개 혁신당”엔 벌써 개 짖는 소리만 들린다. ......................... 2024.02.15 모든 공감: 88응천스님, 한덕희  및  외 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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