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가 임종석을 공천에서 탈락 시켰다. 자기는 공천 받을 줄 알고 기세등등하던 임종석이가 닭쫓던 개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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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이가 떨어졌다니까 좋기는 한데 어쩐지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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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는 분명 문재인과 같은 북한 편인데 서로 동상이몽을 하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게 아니라면 문재인의 똘마니 임종석이를 쳐낼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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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하면 나를 욕할 사람도 있겠지만…차라리 윤석열 대신에 이재명이가 대통령 되었으면 지금쯤은 문재인과 그 졸개들은 서늘한 감방 안에서 썩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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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자기의 죄를 덮고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보수우파들이 그리도 미워하는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은 잡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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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잡을 사람은 윤석열 밖에 없다며 반대 자들을 핍박했던 사람들은 2년이 다 됐는데 달라진 것이 무엇인가를 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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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첫날부터 떠들던 보편화된 자유, 국민 대통합, 국민생활 안정,, 하나라도 달라진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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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또 이재명이가 대통령 됐으면 나라를 북에 가져다 바쳤다고 우기겠지만 미군이 존재하고 애국자들이 존재하는 한 이재명의 할애비가 와도 그리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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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해봐야 같은 도둑놈들 끼리 모여서 다 거덜난 나라의 돈이나 더 처먹고 대기업들이나 잡아먹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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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내가 이재명이 편을 드는 건 아니다. 윤석열이나 이재명, 문재인 모두 김대중, 노무현의 뜻을 이어가고 오일팔 을 헌 법화 하려는 똑 같은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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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간첩이나 종북 운동권이 아니면 정치권력을 잡을 수가 없도록 좌경화 되다 못해 완전히 북-중의 손에 들어간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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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반대할 사람들은 대한민국 어느 분야와 어느 지역이 북-중의 세력으로부터 안전 한가를 하나라도 짚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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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어리석은 여인네들과 보수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해라며 빨아대는 한동훈이도 오일팔과 부정선거 반대를 말하면 당에서 내쫓아버리는 친북 좌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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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과 국힘당 모두 믿어서는 안 될 역적들과 정치 쓰레기들임을 모르고 일생동안 속아 사는 자들이 멍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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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한민국 정치판에는 애국자는 한 놈도 없다. 밖에는 그것도 모르도 그냥 좋다고 빨아대는 개딸들과 머저리들만 존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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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김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