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파들은 흔히 보수를 이끌어갈 당이 없다. 또 인재가 없다고 한탄을 많이 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당도 있고 인재들도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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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새로운 당들과 인재들이 빛을 보지 못하는가?... 더두 말고 한국 보수라는 사람들이 정당 공천의 틀에 꽉 잡혀서 벗어나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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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수우파가 북한 국민보다 더 우매한 자들이다.북한 놈들은 잡아 죽이니까 할 수없이 정해준 자에게 투표를 하지만 한국은 그럴 필요도 없는데 왜 탄핵 역적들과 선거조작을 찬성하는 자들을 찍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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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역적들을 3선-5선까지 살 찌워주고도 자기가 애국자인줄 안다. 또 그러고는 국개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본다고 뒤에서 욕을 한다. 자신이 개 돼지처럼 행동한 것은 모른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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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국힘당 안 찍어 준다고 망할 대한민국 아니다. 망하려면 벌써 김,노,문 같은 간첩들이 대통령 할 때에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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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 때 부터라도 무소속 후보와 다른 당들을 지지했다면 지금 쯤은 많은 새로운 인재와 당을 키워냈을 것이다.

.그랬다면 국힘당이 5.18 헌법화를 노골적으로 들고 나오고 애국 후보를 감히 차버리지는 못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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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무소속 후보나 새로 생긴 당은 개똥 취급을 하는가? 그러니까 애국자들이 출마를 하고 싶어도 더러워서 안 하는 것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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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김태산이 한데도 비례대표 출마 제의가 전번에도 이번에도 온 것을 나는 받지 않았다. 물론 내가 배운 것 없는 탈북자지만 국회의원이 되면 지금의 국개들처럼 역적질과 바보짓은 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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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권력도 불사하고 내가 몸을 내대고 한 4년 정치판을 향해 쓴 소리 하고 원칙대로 한다면 다른건 몰라도 저런 자들이 국개가 되어야 한다는 롤 모델이야 남길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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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누구들처럼 입 닫고 살든가.. 5.18발언이나 4.3사건 발언을 종북들 앞에서 사죄하는 그런 구차하고 더러운 꼴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출마를 하면 당신들이 과연 몇 명이나 찬성표를 주겠는가? 찬성은 고사하고 “탈북자 주제에 뭔 정치를 안다고 출마를 하냐며 정치에 미친놈”이라고 얼마나 비웃겠는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애국자들이 꼭 나와 같은 생각 때문에 출마를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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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나라의 정치판을 더럽게 만들고 보수우파의 정치명맥을 끊어버리는 자들은 바로 보수우파 당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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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사회는 독재자의 전횡으로 망하고 자유민주주의는 어리석은 민중들이 나라를 병들어 망하게 만든다는 말이 가슴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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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김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