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엔 너무나도 아픈 고향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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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을 한다...지난날을 하늘위로 지나가는 구름사이로 떠나온 고향 북한을 그려본다. 죽지못해 사는 하루살이같은 인생이였지만 지금은 꿈같이 느껴지는 일들.. 그 수많은 시련속에서 중국으로의 탈출- 연이은 남한으로 탈출.난 남한에서 이렇게 숨을 쉬고 있다. 가슴속 여미는 많은 추억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난 북쪽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 긴 세월속에 묻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잠시라도 잊으려고 안타까이 몸부림을 쳐도 잊기엔 너무도 가슴아픈 고향입니다. 힘내자.. 오늘도... 또 언젠가는 오늘을 회상하면서 살 나를 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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