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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여성 40% "결혼 중요하지 않다" ㅠㅠㅠㅠ
REPUBLIC OF KOREA 큰일났다 ㅠㅠ 2 401 2006-11-22 15:58:25
[머니투데이 여한구기자][70%는 '결혼보다 일 우선'…복지부 국민인식 조사 결과]

미혼 여성들이 결혼과 자녀에 대해서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정부 공식조사에서 재차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본부가 여론조사전문회사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10월 24~26일까지 서울 및 전국 5대 광역시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에서다.

22일 이 결과에 따르면 미혼 여성들은 '결혼의 필요성'에 대해 58.1%만이 느끼고 있었다. 전체 평균 73.6%와는 상당한 차이다.

결혼과 일 중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는 미혼여성의 69.9%가 '일 우선'을 선택했다. 자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75%만이 인식하고 있었다.

미혼모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7.1%가 '이해된다'고 응답했으며,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에 대해서는 51.5%만이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전체적으로는 73.6%가 결혼이 필요하다고 답한 가운데 남녀별로는 남성 81%, 여성 66% 였다. 기혼자(77.2%)와 미혼자(65.4%)의 인식차이도 상당했다.

결혼과 사회생활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서는 '일의 성공을 위해 결혼을 안할 수도 있다'는 응답이 54.2%로 '결혼을 우선한다'(45.8%)보다 많았다.

'자녀 필요성'에 대해서는 90.5%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미혼의 경우 17.3%는 '결혼은 꼭 필요하지 않지만 자녀는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녀가 불필요하다'고 답한 이들은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30.5%) △내 생활이 없어져서(22.1%) △직장생활과 양육을 병행하기 어려워서(11.6%) △육아문제(6.3%) 등의 이유를 댔다.

젊은 세대의 노후세대에 대한 부양책임에 대해서는 48.9%만이 책임감에 공감했으며, '노후세대에 대한 부양책임 주체'에 대해서는 58%가 '정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고 답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책인 '새로마지플랜'에 대한 인지도는 30%에 머물렀다.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 정책 시행시 출산의향이 28%에 그치는 등 세부 정책에 대한 동의도도 저조했다.



에궁....ㅠㅠㅠㅠ
32살먹은 이넘의 노총각은 어쩌라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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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역시 노총각 2006-11-23 10:36:48
    노총각 노무현씨에게 장가를 보내 달라고 하게나, 여성의 문제가 아닐세, 집값이 30억대 애를 낳으면 학원비 180만원 중학교 고등학교 나와도 편지를 제대로 못쓰고, 할수 없이 논술학원에 가서 수료해야 대학 갈수 있는데 요즘 세상에 누가 시집 가겠소 부자라면 모를가, 망 할날이 다가오는기라 이놈의 좌파정권 소위 386운동권정권이 어쩌다가 이리 됐노,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생각만 해도 혈압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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