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잡아 먹어야 굶주린 배를 채우는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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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프리존 북한인권방의 방장인 파수꾼님이 옮겨다 놓은 [*공개처형에 대한 탈북자들의 증언내용*]을 읽게 되었다. 대한변협의 북한인권백서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왕미양변호사가 쓴 글이다. 나는 거기서 아주 충격적인 사실을 보게 되었다. 그 탈북 민들의 증언을 통해 우리는 햇볕정책과 대북포용정책이 얼마나 허구적인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북한주민을 김정일의 손에 있는 한 불행한 현상은 아주 심화될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들의 증언을 하나하나 담아 고찰해 보기로 하였다. [ID.4.목격년도 장소 처형자성명 나이죄목 처형 방법, 수형/총살/기타2003.10.17 무산군읍장마당 최00 (남) 32세 도강, 밀수 눈을 가리지 않고 총살함 98년 이전 인신매매, 동 팔은 죄, 식량 훔친 죄 등으로 연간2~3회 총살이 있었음.] 북한의 주민의 악마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말이다. 2. 이 악마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내용이라고 본다. 약 700만 명이 김정일의 수령독재체제를 떠받드는 핵심계층으로 볼 때, 이들의 행동이 가히 악마적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런 악마들의 행동이 거기에 머물지 않고 사회 전체에 퍼져, 남을 죽여야 내가 사는 무서운 적개심의 팽창을 만들어 온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그 만큼 죽어 가는 사회가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ID.47.청진시 수성천(수남 구역) 군중들에게 각성시키기 위하여 처형함. 1996년부터 2001년 사이에 온성군 일대에서 3회, 청진에서는 수회(1년에 2~3회 정도)있었음. 정치적인 범죄는 없고, 도강, 인신매매, 장사, 기독교 관련 죄목으로 처형됨.] 이웃사랑을 죽이는 행동은 기독교를 죽이는 행동과 같은 것이다. 3. 사람들이 극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동물적 본능을 표출하게 되고 그것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다는 것에서 그들 나름대로 죽여야 하는 이유를 만들었지만, 이는 체제유지용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 근본적인 대책이 없이 무조건 공개총살을 하는 것으로 그 대책을 삼고 있는 것이다. 원인제공은 수령독재가 제공하고 있고, 그런 원인 제공은 이웃을 죽이는 바이러스 제공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유행병처럼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데, 그 수령독재를 포기하면 된다. 함에도 고집하고 700만의 핵심계층을 통해 북한 전체를 악마화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가는 자들이 동족을 찾고 민족을 찾는 것이 가증스럽기 그지없다고 본다. 4. [2000.5. 청진 수성천변 (수남 구역 장마당 옆), 여 1명( 온성000 건설사업소 노동자 부인(60세 가량 됨, 도강 및 인신 매매 죄) 과 남 1명 (50대 남자 청진 사람, 도강으로 밀무역(장사)-디젤유를 내다 큰 장사를 한 죄)이 총살됨.][1999.3 온성군 종성구 돌막골 산 아래 사람을 모아놓고 총살. 남 1명( 35세 가량,온성00리 사람),인신 매매 죄로 총살됨.] 이런 식으로 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고 보는 것의 확산은 서로를 적으로 보게 하는 증오와 미움으로 가득 찬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사랑은 강요되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볼 때, 저들의 충성유도는 실패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공개총살이 많아질수록 그 사회는 이미 실패한 사회라는 것이다. 5. 마침내 서로 물고 먹는 살육전이 벌어질 수 있는 조짐이라고 본다. 이런 것을 사회 붕괴의 현상이라고 한다. 서로가 결집될 수 없는 붕괴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는 서로가 적이고 서로가 증오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그 사회는 붕괴하기 때문이다. 이런 속에서, 악마들의 전횡 속에서 처절히 고통을 받고 있는 그들은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고 인간성을 지켜야 한다.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악마성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악마는 성경책을 미워한다. 때문에 제거하는 짓을 한다. [2000년 경,30대 중반의 남성 (00구 000건설사업소 노동자), 분소 검열로 집에서 성경책이 발각되어 온성탄광 건너편 산 아래에서 공개총살을 당함.] 6. 이들의 범죄가 더 많은 부요를 얻기 위한 행동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본다.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묘책에서 나오는 동물적 본능이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영혼이 없고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따라서 동물적인 생존본능을 가지고 나름대로 생존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그 방법이 수령 독재를 향한 도전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다. [ID.50.목격년도 장소 처형자 성명 나이죄목 처형방법(수형/총살/기타) 2002,4 함경남도 함흥 시 성명은 모름 당시 나이 국가재산 총살. 사포구역운동장 50살 남자 탐오횡령죄. ID.74. 공개총살은 수도 없이 많이 봤음. 처형장소는 강변이나 공터에서 함. 1997 유선여중하교 여자고 모름, 30세 쯤. 인신매매 총살. 앞. 그 당시 5명 쯤 처형했음.] 7. 다음은 그 사회의 악적 상황의 의미를 우리는 깊이 아파하며 읽어야 하는 내용이 나오게 된다. 나는 이글을 보면서 가슴을 쓸어내리지 않으면 안 될 충격을 갖게 되었다.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은 것이다. 이는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가 없다고 본다.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을 정도로 극도로 굶주린 현상을 겪게 되는 이 사회의 아픔은 모두 다 수령 독재의 산물이고 햇볕정책의 산물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결코 수령독재가 남아 있는 한 이런 일이 더욱 크게 발생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본다. [1998 상 동 4식구가 다 총살당했음 나이 잘 모름. 거지가 된 아이들은 끌고 가서 팔았음 총살. 사람을 잡아서 내장은 순대 만들고 고기는 시장에 팔았다고 함. #죄목=사람 잡아 먹었음] 8. 이런 세상의 영혼들의 악마 화를 막아 보려고 숨어서 종교 활동을 하고 선교 할동을 하던 자들이 잡혀버렸다. 마침내 순교하게 된다. 그들의 거룩한 순교정신이 그 땅에서 악마화를 막아 내고 오히려 수령 독재를 망하게 하는 힘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순교자가 많아지는 사회는 회복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동물적인 본능을 할 수 밖에 곳에서 사람의 영혼을 강조하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자들은 진정한 반체제이기 때문이다. [ID.94. 2002.5 온성 군 시내 김 00 23 남한방송 청취 총살. 2002.11 상 동 안 00 27 도강 및 종교 활동 총살. 2002.3 온성 풍인교 김 00 25 선교활동 및 무직(결근) 총살]. 사람을 망하게 한 자들이 망한 자들을 총살로 규율을 잡고자 하는 것이다. 9. [ID.96 1992 청진 수성천 김00.김00 26,28 살 인 총살. 1995 청진 수남시장 ? 30대 초반 공장원동기 몰래 판매 총살. 1997 온성 ? 50대,20대 중국월경 총살. 1998 청진 ? 20대,30대 초반 한국인 접촉 총살. 2000 전거리 교화소 ? 30대 40대 기성범죄자 총살.]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수령독재를 더 공고히 해주었다. 북한 주민은 더 많은 파탄으로 몰려갔고 서로가 적이 되어야 만 살아 남는 사회로 몰려가게 되었다. 이런 것을 보고도 햇볕정책이니, 대북포용정책이니 떠드는 자들은 그야말로 악마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본다. 이런 글을 쓰신 분은 왕미양 변호사라고 한다. 이 글은 2006도판 북한인권 백서이라고 한다. 이런 글을 더 널리 알려서 대북포용론자들의 허구성을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본다. 10.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사회가 바로 수령독재의 사회이다. 그들이 남한과 남북연합이니 뭐니 떠들고 있지만, 사실은 남한을 잡아먹으려는 소리에 불과하다. 이런 세상을 열어 가려는 자들은 386주구들이다. 통일부장관 이재정은 이런 세상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런 세상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통일일군들 곧 세간들이 이 땅에 버젓이 활보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도 개입할 모양이고 한나라당에 민노당원 30여명이 개입하였다고 한다. 남한을 먹으려고 저들은 모든 준비를 다하여 죽기 살기로 달려들고 있다. 여기서 우리의 생존의 길은 무엇인가? 저들은 이웃 사랑을 파괴하고 있다. 그것이 저들의 약점이다. 수령독재를 미워하고 불행에 빠진 주민을 도와야 한다. 우리의 따뜻한 시선을 북한 주민에게 주는 길이라고 본다. http://onlyjesusnara.com/main.asp 위기의 국가위해 기도하실분은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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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에 대한 책을 읽고 탈북자 인권에 대해 알아보러 들어왔다가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선동적인 말들에 실망만 하고 갑니다. 솔직히 이 사이트 둘러보고 탈북자에 대한 관심이 뚝 끊어져버렸습니다.
왜 다들 이렇게 싸움 못해 안달들인지, 원.
관심 뚝 끊고 잠이나 자요. 아무도 관심달라고 조르지 않으니까. 개정일이를 피판하는 거 싫어하는 손상님 제자들
그러나 님이 탈자들의 인권에 관심을 가졌다가 탈북자도 아닌분이 쓴 작은 글 한편을 보시고 탈북자들에 대한 관심이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