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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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다난했던 2006년도 저물고 또 다른 도전과 소망, 시련과 희망이 교차되는 2007년이 눈앞에 다가 섭니다. 모두가 어려웠고 서로가 열심히 살았던 한해였습니다. 회원님들의 성원과 노력으로 북한민주화운동본부는 역사의 자취까지는 아니라도 폭정 속에서 신음하는 북녘의 두고 온 부모형제들을 위해 그들의 소박한 념원을 이루고자 앞장서 투쟁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북한인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인류역사상 가장 잔인한 김정일독재와 공조하고 있는 남한의 친김정일좌파정권이 어쩌면 우리를 절망시키고 있으며 고향으로 달려가는 우리의 길을 막고 있습니다. 이들이 또다시 기득권을 잡고 북한인민의 생존과 자유를 외면하고 김정일독재정권에게 계속 햇볕만 쬐인다면 자유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우리 탈북자들마저도 희망을 잃어갈 것입니다. 만약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세력과 탈북자들이 손잡고 뭉쳐 반역세력인 김정일독재와 남한내 친북좌파들과 피의대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필코 승리할 것이며 자유를 향한 우리의 진군은 DMZ를 넘어 온 강토에 확산될 것입니다. 그러한 념원이 실현되는 희망찬 2007년을 만들어 가는 위대한 역사에 모두 동참합시다. 아무쪼록 새해 하시는 일과 하고자 하시는 모든 소망이 성취되고 복 많이 받으셔서 불상한 북녘의 부모형제들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한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십시오!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 박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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