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과 케네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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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賀新年 丁亥年 새해에 福 많이 받으세요!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언제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합니다. 운수대통인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펌] 레이건과 케네디 -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 2006년10월 CNS뉴스 스탭 케빈 무니가 밝힌 내용에 의하면, 에드워드 케네디는 1983년 소련공산당 서기장 안드로포프에게 서한을 보내어 레이건 대통령에 의한 핵전쟁 발발 가능성을 심각히 우려하고 있음을 알리고, 소련공산당 지도자들과 자신이 손을 잡고 소련과 미국이 어떻게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지의 TV 쇼 및 그런 자신과의 유대관계를 통해서 소련지도자들의 평화의지를 미국인들에게 보여주길 희망한다는 강력한 전언을 보낸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KGB가 소장해오던 편지 중에서 안드로포프 때의 KGB 총책임자이던 빅터 체브리코브가 안드로포프에게 자신이 케네디와의 중간매개역할을 하겠다고 썼던 편지가 나온 것을 켕거라는 작가가 그의 저술 "레이건의 십자군전쟁" 에서 폭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소련 KGB 지휘자들과 케네디 상원의원과의 연락은 존 투니 라는 민주당 전상원의원이 맡았으며 투니는 이런 목적을 위해 모스크바에 15 차례나 방문한 걸로 스스로 런던타임스에 밝힌 걸로 나옵니다. 미국의 상원의원, 그것도 저명한 케네디 가문 출신의 유력한 정치가가 적국이던 소련 공산당 총책임자를 향해 '핵전쟁의 위협(레이건을 지칭)을 같이 발본색원하고 평화를 향해 협력하자'고 손을 내밀고 자원하여 모스크바에 그의 동료의원들까지 데려 가겠다고 추파를 던졌었던 이 충격적인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줍니다. 이는, 실존한 적의 위협을 사전에 정직하게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처하였던 국가지도자들이 오히려 전쟁을 일으키는 호전적 인물로,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으로 거꾸로 호도된 왜곡 사례를 보여주는 극적인 장면일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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