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는 가지 마세요.
한국에 도착하는 시일이 보통 일 년반이나 됩니다.
그 기간 동안 외부출입을 할 수 없으며 사계절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고 하루 종일 갇혀있어야 하는데 감옥이나 한 가지입니다.
대접도 별로 안 좋고 직원들도 불친절합니다.
요즘 중국주재심양영사관이 칼도마에 오르는 거 모릅니까?
그게 다 그런 태도의 연장이고 특히 중국주재한국대사관이나 영사관은 그런 분위기 더더욱 농후합니다.
될 수록이면 한국대사관이나 영사관을 피하시고 다른 나라 대사관에 진입할 수 있으면 거기가 차라리 썩 낫습니다.
아니면 몽골이나 태국쪽을 선택하시던지...
한국외교부, 특히 중국주재대사관이나 영사관이 문제가 있긴 있는가 봅니다.

한국 대사관 찾아갈 경우 당신은 곧바로 신분이 노출됩니다.절대 기대하거나 희망을 버리셔야 합니다.
조금 힘이 들더라도 남쪽으로 남하하셔서 안전한 3국에서 외국 대사관을 선택하셔야 합니다.한국 대사관은 이름뿐이지 자국민들 절대 보호하지 않는데 어떻게 탈북자라고 보호하겠습니다.
그만큼 외교 공무원들에 대한 불신은 한국인들도 하늘을 찌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미국이나,영국,독일 같은 선진국들을 이용하라는 것입니다.그래야 님이 사는 길입니다.
꼭 미국,영국,독일 등 대사관에 가셔야 합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이라크에서 김선일씨 피살당할 때 무관심했던 한국정부입니다.

제가 들은 애기를 말하자면 유럽에서 미국인과 같이 여행을 하다가 배낭을 털렸답니다
경찰서에 가서 대사관으로 전화를 하니까 미국대사관은 10분만에 와서 차로 데려가는데 한국 대사관에선 오늘 일요일이니까 내일 대사관 문열면 직접 찾아오라더랍니다
그 소릴 들은 경찰관이 화가나서 너네 나라 도대체 어떤 나라냐?? 라고 물었다는 겁니다

중국 신강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전복 사고나 나서 휴대폰으로 대사관에 전화를 했더니
직원왈 "아~ 그 지역 위험한줄 알면서 머하로 가셨어요..?? 어디 보험은 드셨어요..??
" 그사람왈 "네. 들었는데요.."
직원왈" 그럼 보험회사로 전화를 해야죠.. 왜 일로 전화를 하는거에요.. 여기서 거기가 어디라고 그기까지 가요."
그 얘기 듣고 되게 황당하고 화가 나더랍니다.

모든일은 자기가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해결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국가의 도움없이도 스스로 모든것을 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자주적인 국민으로 키워드리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 맞는 말인데 한국민족은 왜 그럴까? 이것이 정말 궁금하다!

그런데 저는 3국으로 오는 루트를 잘몰라서요.
잘 아시는 분이나 3국을 통하여 한국으로들어오신분들
있으면 도움 요청을 하려고 하는데....
도움주실 분있으면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