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밤의 길목에서
Korea, Republic o 로이드 2 373 2007-01-08 23:10:24
http://blog.naver.com/agenda000?Redirect=Log&logNo=32732304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을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 인것만 같아요
한 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내곁으로 모시고와
그때까지 날 기억해
또한번 우신다면
그때는 어디로
내가 가 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찮아요
늘 그랫듯이
좋아하는 회원 : 2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객수 2007-01-09 10:28:56
    누가 우리 동상맘을 그렇게 괴롭히는가. 그런 몹쓸 여자는 잊어뻐려
    동상같이 착하고 괜찮은 남자가 어디있노? 복인줄 모르고 걷어차뻐리는
    그런 여자는 평생 행복할 운이 아닌거여.
    동생이 베푼 은혜는 잊지않고있어. 언제 한번 만나제.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흡수통일 반대할 이유없다...
다음글
하늘을 우러러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