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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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는 후배집에 놀려 갔는데 이야기 하던 도중 한심한 사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하나원을 퇴소한후 한달도 안된 여자가 XXX에서 일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기자들이 갑자기 그 여자의 집에 들어왔답니다. >원래 기자들이 질기잖아요. >이것 저것 물어보는걸 첨엔 대답 하지 않았는데 나중엔 다 말했나 봅니다. >그런데 일이 거기에서 끝난것이 아니라 TV에 그 얘기가 나간것입니다. >본인은 모르는데 친구들 한테서 전화가 오더랍니다. >본인은 북에 가족도 있고 하여 그런 생각 조차도 않았는데 너무 어처구니 없어 그 사람들에게 말했대요.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는가구요. >헌데 그사람들이 잘못했다고 할대신 오히려 큰소리 치며 위협까지 했답니다. >너무 한심하여 정 이러면 고소 하겠다고 하니 조용 하더랍니다. >어느날 밤에 TV에서 방영되였다고 하던데 혹시 그 한의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지 모르겠지만 >혹 TV에 방영되는 일이 있을지라도 큰 욕들을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본의아닌 이런 억울한 악연도 있으니까요. >EBS코리아코리아에 주 토요일마다 20만원씩 받으며 출연하는 사람들은 진짜 한심하더구만요. >북에서는 팬티 (빤쯔)와 브라자를 만들어 입는다는 말까지 하구요. >결혼 대상자가 아닌 유부남애인을 두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하늘에서 멋진 애인이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말잘하는 이상한 사람들 한테 가야할 화살이 때론 잘못날아 간다니까요 본인도 모르게 얼글을 공개시킨 자들을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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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같이 인터뷰에 20만원받고 나가는거니?
지방에 브라자가 공급된게 한번이였지 .
그러나 그건 형태가 달라서 별루 사는 사람이 없었어.
내가 무슨 빽이 있어서 다른것도 아닌 팬티와 브라자를 공급받겠니.
그런 빽이 있었으면 내가 왜 여기 왔겠니?
너 아이디를 조용히라고 했는데 이름처럼 조용히 있어.
한 짓이 있으면 조용해? 알겠니?
그리구 글공부 좀 더해야 겠다.
실수 할수도 있지만 다시 읽어보구 글을 올려라.
저사람은 누구한테 팬티 몇갠줄을 다 아네.
팔방 바람둥이 아닌가?
조용히씨 조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