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낮에 詩 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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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보 廉淵은 집을 허물고 떠나네. 새 정권 만들려고 出師表 썼네. 大權을 얻지 못하면 草野로 돌아가겠다고 하네. 歸去來辭가 귀걸인가 귀에 걸고 코걸인가 코에 걸고 死生決斷 臨戰無退하여 나라 亡해 먹고 大國民詐欺치려고 길을 떠나네. 그 한길은 침묵 속에 계안과 종인을 보내고 廉淵을 念願처럼 보내네. 어디로 가던 한길이니 어디로 가던 만날 터이라. 그 한길 念願 끝에 저 바다로 건너는 배 한 척 놓여있네. 그 배 이름은 喘艇배라 하네. 먼저 그 배에 오르니 아, 뱃사공 鄭道令이 떠날 생각 않네. 누굴 기다리나 올 사람 오라고 갈사람 가라고 槿泰에게 소리치니 아, 세상에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네. 속 보인다, 손가락질하네. 빈 밥그릇에 市民이 무등 태워 정어리에게 朝貢 바칠 꿈꾼다네. 꿈꾼다네. 아, 대중무현시민策의 荒唐無稽한 꿈이여! 花無十日紅이여. 歷史는 갈사람 가고 올 사람 오라는데. 뒤집힌 빈 배 되어 물결에 부서지나. 파도에 부서지니. 사람들이 難破船이라 하네. 아, 속임수의 大中達人은 아무나 되나. 누가 智元인가? 누가 志願하나? 누가 支援하랴? 돌아보니, 없는가? 있는가? 얼마 전에 出所했다는데. 아, 부서지고 침몰하는 代打嘶悶여 http://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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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네 구국이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