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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는 회개(悔改)해야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249 2007-02-07 18:02:04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지금 국민은 유순한 대답을 정치권에게 요구하고 있다. 함에도 그런 유순한 대답보다는 과격한 말을 하고 있는 정치권의 푼수적인 행동을 보게 된다.

1.열린당이 깨졌다.
저들은 당을 깨야 만이 국민의 분노를 그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위선정치의 의미를 특별하게 여기고 그 마인드를 따라 행동화 하는 것으로 본다. 소위 말하는 김대중式의 통치 학을 배운 제자들답게 행동하는 것을 보게 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사위정치는 그 에버리지를 잘 맞춰야 한다. 과하면 안 되는 것이 사위정치이기 때문이다. 나를 밟고 가라고 하는 것이 고육책인데, 그 고육책을 통해 사위정책을 짜가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이는 세 사람의 비위를 다 맞춰 가면서 정작 섬겨야 할 국민을 능욕하기 때문이다. 국민을 안중에 두고 있지 않는 것이 더욱 국민을 분노케 하는 것이다.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거슬릴 수 없는 자들을 높이 우러러 받잡고, 오히려 국민을 안하무인 깔아뭉개는 것이 현실의 人治의 극치의 모습이다.

2. 정말 국민의 심판을, 매를 달게 받아야 한다.
다시 정신 차려 국민을 잘 받들고 분노를 쉬게 하고 인정을 받도록 노력해야 하였다. 그 후에 다시 정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야 하는 것이다. 함에도 그런 정당한 방식을 다하지 못하고 오로지 사위정치술수를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그런 행동은 모든 원죄를 벗기 위한 술수를 다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가증스럽게 보인다. 오히려 이런 일들은 국민의 분노를 더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본다. 국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를 세심히 고찰해야 한다. 아니 고찰하고 있다. 그 사이에 끼어서 오히려 국민을 속이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국민을 속이는 것은 분노를 유발하는 것이다. 그 분노를 통해서 선거에 질 것이라고 하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무엇인가 나름대로 계산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면 그렇게 막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3.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을 샹각해야 한다.
어쩌면 그 계산은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든지, 선거에 지더라도 문제가 없는 어떤 보험 같은 장치를 해두었다든지 라고 본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이런 격동의 시간 안에 있다. 이런 격동 속에서 미구에 펼쳐질 내용들은 진정한 분노의 의미를 찾아내는 역사학자들의 눈빛에 보일 것으로 본다. 지금은 氷山의 일각처럼 보이는 것이지만, 남북에 걸쳐 있는 엘리트층의 대국민사기적인 술책들이 역사의 분노를 당하게 될 것으로 본다. 자유민주주의의 참된 가치는 이웃 사랑에 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이웃 사랑을 빼고, 표를 만들어 다수결로 권력을 잡아보겠다고 하는 발상을 유지시켜 주는 세력이 남북에 걸쳐 있다는 말이다. 이런 엘리트들이 北에서는 수령 독재를 만들어 내었고 南에서는 수령독재를 유지시키고 있다. 이들은 이웃 사랑을 거부하는 것에는 동일한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다. 과연 국민은 권력자들의 밥인가? 아니면 국민의 밥이 권력자들인가?

4.막무가내한다.
하는 것의 개념을 만들어 낼 만큼의 뚜렷한 현실적인 도전이 있다고 본다. 민주주의를 수정하는 것이 신자유주의 좌파라는 말로 표현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수정하는 자들이 다른 자들이 아니라, 곧 현직 대통령이었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 적시된 자유민주주의를 수정할 권리가 사실상 대통령에게 없다. 함에도 그렇게 헌법을 능욕하였고 국민을 능욕하였다. 함에도 뻔뻔하다. 그것은 곧 이들이 얼마나 당당한 세력이 뒷받침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름 하여 패거리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패거리들의 꼭지가 북의 수령 독재 세력과 관계를 맺고 있다. 그렇게 해서 얽어맨다. 거기는 마치 電線과 같아서 그 연결 된 속에 전기를 넣으면 김정일의 수령독재의 기반으로 굳어져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 기반을 굳게 한 것이 지난 9년 동안의 노력이다. 남한의 기득권층은 헌법을 무시하는 세력을 눈 감아 주고 있다. 그렇게 눈 감아 주는 것을 中道라고 생각하고 있다.

5.저들의 믿고 이용할 중도가 있기 때문이다.
그저 그 중간에서 권력에 도전하고 있는 것을 본다.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눈 감아 주고 있는 세력을 통해서 권력을 갖도록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과연 中道라고 하는 것은 바로 남한에 있는 김정일 기득권의 이익을 지켜주겠다고 하는 것의 의도적인 발언이라고 본다. 현실적인 대안은 국가의 반역과 헌법의 대한 반역을 눈 감아 주는 세력을 중도라고 하는데, 이해관계만을 따지고 국가를 외면하는 자들을 질책하고 그들을 계몽하고 선도해서 정권을 창출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곧 국민의 분노를 사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분노는 결국 나라의 事變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결국 이 나라의 중도세력, 곧 김정일 기득권을 포용하는 자들은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잣대를 버려야 한다. 이웃 사랑을 포기한 수정민주주의를 강조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독재민주주의란 말인가? 자유민주주의란 말인가? 민주주의를 수정하고 애매하게 고집하고 있는 세력들의 의도성은 법을 무시하고 실익을 따르는 짓이라고 본다.

6.중도는 황금 송아지를 섬기는 자들이다.
黃金 송아지를 섬기는 현실적인 이익이 국가를 포기하고 자유를 포기하고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자유라는 말은 이웃 사랑이라는 말이다. 자유를 통해서 남을 파괴시키는 것은 수령 독재에 결집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 것의 모든 것은 같은 아류로 몰려가는 것이다. 결국 남한 사회에 김정일 수령 독재가 자리 잡는 둥지 또는 요람으로서의 중도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결국 그것은 자유대한민국의 파괴를 말하는 것이다. 결국은 草綠이 同色이라고 하는 것의 의미가 거기에 있는 것이라고 본다. 대권을 받으려는 자들은 이런 중도를 가차 없이 책망하고 나서야 한다. 함에도 新중도니, 중도니 하면서 모든 것을 그렇게 품고 간다면, 어차피 국민의 분노는 반드시 사변으로 일어나게 될 것으로 본다. 분명히 전쟁은 난다고 볼 때, 바로 그 중도들 때문에 난다고 하는 것을 역설하고 싶다. 그 중도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수령 독재를 책망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본다.

7. 그것이 북한주민을 외면하는 이유이다.
북한인권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 곧 남한 사회에 불우한 이웃에 대한 외면에 있다고 본다. 그것이 곧 중도가 가지고 있는 딜레마이기도 하고 업보이기도하다. 불우한 이웃을 돌보지 않는 한국 중도들의 행동은 배부른 보수들이라고 하는 명칭으로 표현되고 있다. 아파트 값을 단합해서 올리고, 아성을 쌓는 그들은 가난한 자들이 겪을 일을 생각지 않는다. 그들은 북한 주민의 고통을 결코 입에 담지 않는다. 4대 방송에서 하는 소리를 오히려 좋아 한다. 짐짓 속고 싶어 하는 것이 중도의 입장이라고 본다. 그런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정권들은 남북의 불우한 자들을 내 팽개치고 있다고 본다. 그들을 대변하는 것으로 권력을 잡는 자들의 입에는 양극화니, 사회안전망이 하는 소리를 표현이 각기 다를 뿐 입에 달고 사는 것이다. 북한 주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는 데, 정권 자들은 인도주의의 입각한 대북지원을 입에 달고 산다.

8. 그것은 수령 독재를 도와주는 상부상조일 뿐이다. 오히려 북한 주민을 도탄에 빠뜨리고 그런 주민을 팔아 수령 독재를 세워 가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짓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양극화 논리를 펴는 것도 역시 거기에 목적에 있다고 본다. 권력을 가지고자 하는 의도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가난한 자를 팔아 이익을 챙기는 것을 앵벌이라고 한다. 그런 앵벌이가 있다면 김정일이고, 대북포용정책이라고 본다. 그들, 곧 대북포용정책이 부지런히 북한에 갖다 바치고 있어도, 중도는 짐짓 외면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협력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진정으로 도와야 할 이웃인 북한 주민에게 대한 것은 냉혹하다 못해 혹독하다. 바로 이런 것이 하늘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본다. 그 하늘은 곧 국민이고 국민이 가진 자들의 횡포를 눈감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만일 국민이 침묵하면 역사가 소리칠 것이라고 본다. 이는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짓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長久한 재물과 長久한 기득권을 누리고자 한다면 유순한 대답을 준비해야 한다. 그 에버리지를 잘 맞춰야 한다.

9.중도는 회개해야 한다.
적어도 국민들의 가슴에 깊이 남는 感動을 주는 중도가 되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부끄럽게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시장자본주의를 착취의 수단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시장자본주의에서 이웃 사랑을 빼면 결국은 가진 자의 횡포가 발생한다. 헌법을 이용하고 시장자본주의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에 살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아니하는 중도는 참으로 회개(悔改)해야 한다. 김정일 수령 독재를 받아 주면서 자유대한민국을 파괴시키는 중도들은 참으로 회개해야 한다. 북한주민을 돌아 보지 않는 행위를 회개해야 한다. 수령독재를 세워주는 것을 회개해야 한다. 김정일 수령독재는 무너져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이 무너지고 김정일의 수령 독재가 된다면 장구한 재물과 장구한 기득권은 다 무너져 내린다고 본다. 따라서 이제는 그만 유턴하여 左로 치우친 것에서 右로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곧 유순한 대답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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